오늘과 내일 마지막 도장 깨기 맘먹고강원 홍천 공작산으로. ᆢ공작현에서 진행을 한다오르내림이 생각보다 많아 체력 방전이심하다공작산정상암봉 3형제인데 높이는 비슷한 듯첫 번째 봉 오르내림 난도가 있고 위험첫 번째 암봉에서정상석이 있는 두 번째 암봉멀리 뭉게구름 아래 가리산이 보인다세 번째 암봉옛 정상표지가 있고 삼각점도 여기에 있다첫 번째 암봉아래 돌아 나와약수봉과 수타사 방향으로 진행한다하산길 심하게 힘든 길들이 이어진다잇단 릿지길거의 직벽 수준언뜻 봐도 10m는 넘는 높이이다암릉지대가 지나고소슬바람 불어주는 숲길을 진행한다ㅎㅎ 이번에는 오르내림이 심한 길들ᆢ에효.. 힘들어 ᆢ쩝!임도가 나오고 산이 반으로 절개되어 있고토사유출이 심한데ᆢ임도 건너 또 한 번 가파른 삐알을 올라수리봉에 도착한다곤두박질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