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印峰 579m], 시루봉[649m],
도학봉[684m], 노적봉[891m],
관봉[冠峰 853m], 해나리봉[746m]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경북 경산시 와촌면
[국립공원]
일시 : 2025.6.2.(월) 나 홀로
날씨 : 흐림
산행코스 : 방짜유기박물관- 북지장사- 인봉- 시루봉- 도학봉- 노적봉- 관봉- 해나리고개- 해나리봉- 큰재- 장군바위- 능성재
특징, 볼거리
대구 방짜유기박물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시립박물관
방짜유기를 전시한다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우리나라의 고유문화유산인
방짜유기 기술을 전승, 보존하고 후세에
방짜유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만든 박물관이다
북지장사(北地藏寺)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485년(신라 소지왕 7년)에 극달화상이 세웠다
684년(통일신라 신문왕 4년) 양개가
창건한 남지장사와 위치가 대칭이다
북지장사 지장전 - 보물 제805호
북지장사 삼층석탑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
북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
북지장사 금고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5호
인봉(印峰)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의 봉우리이다
높이는 낮지만 주위에 다른 봉우리가 없이
탁 트인 지형이라 팔공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일명 도장바위라고도 한다
봉우리가 도장 모양이라 도장 인 자를 써서
인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거에는 소년대라고 불렸다고 한다
천연 봉우리가 아니라 석축으로 쌓은 대라는
주장도 있다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경산시의 통일신라 시대 석조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불교 석상이다
남북국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일명 팔공산 갓바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대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약사여래불로 불린다
보물 제431호(1965년 9월 1일 지정)
638년(선덕여왕 7년)으로 선본사 사적기에
기록이 있으나 학계는 남북국 시대의 신라로
추정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입소문이 있다
또한 갓모양 돌이 학사모와 비슷하여 수험생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한다
한 때는 조계종 총무원 직영이었지만
현재는 은해사의 말사인 선본사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팔공산의 봉우리에 있던 천연 암석을 깎아
들어가며 만든 불상이다
후에 팔각형 연꽃무늬 관을 불상의 머리에
얹었으나 지금이 많이 훼손되어 갓처럼 보인다
명마산 장군바위/김유신 장군바위
명마산 : 백마가 울며 하늘로 승천하다 란
뜻으로 생각된다
장군바위 : 김유신 장군이 수련한 곳이라 전해진다
화랑의 용장이 되기 위해 이곳 장군바위에서
삼국통일 기원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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