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님들과 함께 하는 산행 영천 노고산에서 고로 인각사까지 오늘같이 더운 날 코스 힘들 것 같아 혼자 고로면 화북 1리 인각마을에서 옥녀봉을 오른다 인각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옥녀봉 수령 200년이 넘는 보호수 왕버들 나무를 지나 인각교를 지난다 풀밭을 가로질러 들머리를 찾아ᆢ쩝ᆢ 처음부터 이러니 오늘 고행 예고를 하는 듯 ᆢ 소나무숲을 지난다 첫 번째 삼각점이 있는 363봉을 지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 무더위가 밀려든다 그늘에서 휴식도 하고 ᆢ 에고 ᆢ불이 난 흔적 아직도 숯덩이가 된 나무들이 곳곳에 방치되어 있다 고사리들만 ᆢㅠㅠ 뜨거운 열기 가파름 에효 길도 없어졌다 개척을 하며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도착 고사리 천지삐깔이다 일단은 인증샷 돌탑이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한다 그늘을 발견 ㅎㅎ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