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잠자고 있는 철쭉 감암산과 황매산에서

푸르나 님들과 함께 감암산과 황매산

푸르나님들과 감암산 두번째 이번에는 병바위코스 암릉으로 오른다

산청군 상법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봄바람 살랑 불어주는날 기분좋은 발걸음 이다

들머리에서 10여분 올라 병바위가 보일쯤 우측 숲으로 들어간다

희미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수량이 적어 조금은 실망 했지만 웅장한 금강폭포를 볼수 있다

폭포위로 보이는 병바위

암릉에서 바라본 병바위

폭포위 병바위앞에서

슬랩쪽으로 다가가면서 바라본 병바위

병바위 아래에서

병바위 상단에서

감암산 정상부근

병바위에서 머물다가 다시

감암산으로 오른다

멀리 부암산과 신선봉이 보이고

직선으로 상투바위암릉을 오르려다

문득 무경친구가 보이질 않는다

에구 바위타기싫어 돌아간 회원들과 함께 우회를 하나부다

후다닥 친구 찾으러 돌아 내려 간다

암수바위쪽으로 우회를하며

 

암수바위 앞에서

데크계단길을 오르지않고 또 바위로 들어간다

슬랩을 오르며 아래 우회길을 내려보고

슬랩길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부는듯해서 긴장을 무지한다

잠시 망설이다 슬랩을 오른다

선등을 하고 뒤따르는 친구와 회원이 따라 오른다

슬랩위에서

감암산 전위봉이 가까이 보인다

촛대바위에서

전위봉 전망대에서

건너부암산과 아래 암수바위가 보인다

친구 무경과 함께

감암산 정상에서

멀리보이는 황매산을 배경으로

조팝나무 군락지

각시붓꽃

천황재에서 다시 황매산으로 오른다

황매 철쭉평원

온산이 철쭉인데 아직 꽃이필 기미도 안보인다

은근 철쭉개화 되어 있기를 바라고 왔건만 .... 올해는 아직 2주 정도 기다려야 될듯 하다

철쭉길을 따라서

큰 구슬봉이

철쭉평전아래로 모산재가 보인다

베틀고개에서

한바퀴돌 황매산 전경

황매산 정상에서 황매삼봉과 상봉 그리고 장군봉까지...

황매산 오름길..

전위봉을지나니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한다

얼마만 인가 황매산 정상

늘 인산인해 였던곳..

하트하나 날려본다

황매삼봉과 상봉

잎이 변이종인 현호색

통천문을 지나 황매삼봉으로 오른다

첫번째암봉

두번째 암봉

벼랑위 명품송

선바위

상봉을 배경으로

황매산과 지나온 암봉두개

세번째 암봉

황매삼봉 마지막 봉우리를 지나 상봉으로 오른다

삼각점을 지나 조금 오르면 팔각정이 보인다

상봉은 정상석은 대신 팔각정이 있다

넓은 호수가 보인다

합천호를 한번에 볼수 있는곳이다

우측으로부터 금성산 허굴산 악견산 의룡산  4봉이 보인다

여긴 아직 겨울??

치마덤으로 오른는길...

치마덤에서 물한모금...

모산재위로 황매평전이 보인고

황매산에서 상봉까지 바라본다

조금씩 파릇하게 나오는 나뭇잎 사이로 난 길을 따라서

마지막 장군봉 오르는길 소나무숲사이로 불어주는 산들바람 맞으며..

하산길에 얼레지꽃

나무사이로 보이는 황매산

꽤 멀어져 보인다

모산재 순결바위가 가까이 보인다

바위군들이 참 좋은길 하산발길 멈추고

다시 슬랩 오리락 내리락 즐긴다

잠시 바위에서 놀다가 다시 하산길로

모산재가 더 가까이 보일쯤 도로까지 내려 왔다

법연사입구를 지나고

축제취소와 차량 입산 통제중

주차장 통제로 길가 주차를 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가 보인다

돼지수육 삶아서 ㅎㅎ 그래도 뒷풀이는 해야 되니까

바위타기놀이 좋아하는 회원님들 10여명 돌아오는시간 기다리며..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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