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근교산행 기장의 숨은보석을 찾아서 ᆢ 양달산과 산성산

봄맞이 산행 장산의 부속산 기장 양달산과
산성산으로
기장 청강면 무곡마을에서
산행을 진행한다
아직은 좀 추운 듯 하지만
봄은 이곳저곳에서 봄봄 거리고 있다

무곡마을 표지석옆
이렇게 수령이 오래된 곰솔은 처음 본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곰솔(해송)

마을표지석 좌측 임도를 따라서
진행을 한다

나뭇가지 사이로 장산이 눈에 들어온다

임도 따라 돌고 돌아 고갯마루
양달산 진입을 못하게 철망이??(사유지라고! 에구)
철망사이로 진입해도 되고
20m쯤 더 진행하면 철망이 없어
그냥 진입을 해도 된다

자생하는 해송들을 나름 손질을
한 듯하다

양달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양달산 표지에서

양달산에서 바라본 기장읍전경

건너편. 산성산

송정 앞바다

다시 철망 쪽으로 되돌아 나오며
숨은 그림 찾기 ㅎㅎ
감옥. 창살 같은 ㅎㅎ

철망을 나와서 진행 좌측길로 진행을 한다

너무 한적한 길
독도 주의점 몇 군데 있지만
ㅎㅎ 알바도 하고

산성산 입구 이정표

ㅈ산성산 오름길 한적하다

정상아래 산성터에서
옛 산성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산성산 정상

산 이름은 수령산인데
산성 발굴 후 산성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기장 앞바다를 배경으로
깨끗한 날에는 수평선에 대마도가 보일 텐데ᆢ

우리나라 텃새
곤줄박이와 박새가 날아든다

정상에 복원된 산성 우물터

하산길 용소웰빙공원 쪽으로 진행한다

용소웰빙공원에서

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이 잘되어 있다

바라보이는 기장 읍내로 진행을 한다

ㅎㅎ 가까운 곳 기장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맛있는 회와 한잔하고
동해선 이용 집으로~~~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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