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도성길을 따라 올라본 3봉 경관이 너무좋아 (2) 인왕산

무악재하늘다리를 건너고
이에는 데크길 인왕산을 오른다

지나온 무악재하늘다리를 배경으로
안산도 아름답게 보인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큰 돌덩이 바위산
이어지는 데크길 안전하게 즐긴다

인왕정에서

아름다운 길

복사꽃까지 반겨준다

아파트사이 보이는 서대문형무소 전경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남산

먼저 올랐던 안산

해골바위에 도착한다

해골바위 위에서 놀기
와우 ~~^~

아래 선바위가 보인다
에공 갔다 올걸 ㅠㅠ

치마바위를 배경으로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모자바위

치마바위

모자바위를 한 바퀴 돌아간다
곳곳에 무속인들 기도터
실제 기도하는 많은 무속인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도성을 따라서 오른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낡은 수도관처럼
아집과 편협으로 속 좁아지는데

나이 들어 속 깊은 이는
항상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이다

전위봉에서 바라본 서울

건너 북악산이 보인다

안산

인왕산 보기만 해도 설레는 저곳으로 오른다

인왕산 정상

정상표시목에서 하트~~^^

바위 위 실제 꼭대기이다
삼각점이 있다

다시 한번 툭트인 사방을 둘러본다

지나온 안산

북한산 비봉능선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더가까이 보인다

가야 할 북악산

서울시가지 조망하며
참 아름다운 도시 서울이다

기차바위가 보인다

기차바위 가는 길
이번에는 진달래 꽃밭을 지난다
참 좋은 계절 봄이다

기차바위에서 놀기
기차바위 슬랲낭떠러지

눈앞에 보이는 북한산

인왕산을 배경으로

기차바위에서 다시 도성 이정표까지
돌아 나와 하산을 한다

성벽 따라 하산길 조성이 잘 되어있어
편한 걸음으로 ᆢ룰루랄라. ᆢ

윤동주 문학관 쪽으로

창의문이 보인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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