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님과 함께 토요일 조금 먼곳 댕겨 올라꼬 예약하고
바쁘게 한주 모내면서 우찌 내가 시간 착각했을꼬
8시까지 동래역 가야하는데 9시까지 가야하는줄 착각했어..우띠!!
결국 주선님혼자 떠나고 나는 홀로산행 정족산으로
봉래산 번개에는 베낭이 넘 큰 관계로 쪽 팔려서 함께 못하고..
맘묵고 한번 달려 볼라고 정족산으로 혼자 산행 하였습니다
입구의 정자거미가 식사중
연남의 알프스 준령들이 한눈에 또 맘이 설레입니다
천성산 공룡능선
전망바위에서 기념 으로 ㅎㅎㅎ
또잇단 전망바위 땀냄새땜에 모자를 바꿔서... 좀 잘생겼죠 ㅎㅎ
거북모양의바위도 있구요
한참을 가다보니 죠 아래 공원묘지도 보입니다
정족산 정상입니다 실제 높이는 748m인데 잘못표기 되어 있답니다
대성암의 전경
이곳에서 지나가는 모든님들이 부러워 했던 알탕자리 정말 집에 오기싫었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