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충청 경기 강원 의 산 220

추억의 산길 다섯번째 이야기 제천 월악산 힘이들어서 아니면 풍경에 취해서 "악" 소리날까 머무는 달빛이 아름다워서 월"악" 일까

월악산(月岳山 1,095m) 충청북도 단양군,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고 1984년 열일곱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 국립공원은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있어며 기암절벽과 험준한 산세에 구담봉 옥순봉 제비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북바위산 대미산과 문수봉 등 스물두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고 충주호(忠州湖)에 바로 인접하여 있다 우리나라 5악 중 한곳이고 신라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불렀다 한다 (※5악이란 : 설악산1,708m, 치악산1,288m, 월악산1,095m, 운악산935m, 삼악산655m) 산이좋아님들과 함께하는 정기산행 월악산 영봉 덕주사쪽으로 산행계획 이었지만 도착시간이 지연되..

추억의 산길 세번째 기암괴석과 산숲 절경에 새도 쉬어간다는 괴산 조령산

문경과 괴산을 경계로 험준한산 조령산을 오른다 몸 커디션이 안좋은듯 무거운 몸으로 혼산을 즐기러ᆢ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화령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로 백두대간 조령산과 희양산을 잇는 안부로 해발 548m 이고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여 산짐승의 피해가 많으므로 전에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갔다하여 이유릿재라 하였다 그 후에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으로 불리게 됐다 국도3호선이 지나가는고개로 한때는 영화를 누린 고갯길인데 지금은 산아래 터널이 있어 산님들 왜는 찾지않는 고갯길이 되어버렸다 괴산쪽 이화령 휴계소 마당에 세워져 있는 표지석 생태 터널을 지난다 팔각정 앞으로 진입하는 들머리 산 사면을따라 진행 비교적 편한 산길이지만 삭막한 가을과..

금강 물태극 산태극길을따라 갈기산에서 자지산까지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줄기 물길 태극을 이루고 충북 영동땅에서 충남 금산땅까지 산길 태극을 따라 하루를 즐기고ᆢ 20년전 가까이 명문님들과 처음 올랐던 갈기산 2015년 10월 마지막날 두루님들과 두번째 올랐었던곳 오늘 세번째 오른다 말갈기처럼 생긴 능선땜에 붙혀진 갈기산 충북 영동 양산면 등로입구에서 첫번째 헬리포트에서 갈기산정상을 조망하며 멀지않는 갈기산정상 이지만 가파른삐알 오름 힘들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 건너 영동의산 천태산이 보이고 뒤에 아스라히 보이는 충남의제일봉 금산의 서대산이 보인다 뿐만인가 설레이게 하는 수태극을 이루며 흐르는 금강 건너 지나가야하는 성인봉과 자사봉 에공 오늘의 고행길이 ㅎㅎ 그뿐이 아니지요 그다음보이는 월영봉 ㅎㅠㅠ 일단은 한컷을 하고 아슬 아슬 혼자 셀카 힘들다 우쨋거..

가을과 겨울 공존의 시간 화악산에서

경기 가평군과 강원 화천군 경계의 화악산은 동경과 북위 열십자로 그으면 정중간에 있다 지역민들은 중봉이라 하였고 동쪽 응봉 서쪽 중봉이 있어 삼형제 봉이라고도 한다 백작산 백운산이라는 이름도 있다 부산에서 5시간을 넘게 달려와 실운현 터널앞에서 하차 싸락눈이 내리고 강풍까지 분다 들머리 숲길 조금오르면 군작전 도로를 따라 오르다 헬기장 앞에서 능선길로 들어간다 점점 눈발은 쎄지고 혼자 오름이 좀 불안하기도 하다 오늘같은 기후엔 욕심을 버리고 중봉으로 안전하게 올라도 되건만 ᆢ 단풍이 예프기만 한데ᆢ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공간에 서있다 급기야 상고대를 본다 뒤에 어찌될지 몰라도 10월에 첫눈을 맞고 상고대를 볼수있다니 무지 기분이 좋다 부산에서는 1월이 되어도 보기힘든 ㅎㅎ 북봉에 올라 정상표지는 없었다..

경기여주의 오갑산에서

한남금북정맥에서 분기한 부용지맥이 수레의산에서 북으로 갈라지는 능선이 오갑지맥이다. 오갑지맥은 원통산(655.6m)을 지나 서쪽 음성군 감곡면과 동쪽 충주시 앙성면 경계를 이루며 북으로 이어진다. 이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한 뒤 이문고개를 지나 오갑산(梧甲山 609.4m)에 이른다. 오갑산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 충주시 앙성면 경계. 삼국시대엔 오압산(梧壓山)으로 불리다가 고구려와 신라가 싸우면서 이 산 정상에 군대를 주둔시켰다. 그때부터 갑옷을 뜻하는 갑(甲)자를 사용해 ‘오갑산(梧甲山)’이라고 불렀다한다. 또 산자락 곳곳에 오동나무(梧)가 많아 생긴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임진년(壬辰年)에 진지 역할을 했었다는 설에서 임진봉(壬辰峰)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경기 도립공원 수리산에서

전날 삼성산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여 걱정을 하였건만 다행이 날씨는 맑다 하루사이 부쩍 가을을 느끼는 날씨였지만 여전히 더위는 느끼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를 하여 조금 걸러 올라 주택가 사이를 지나면 들머리가 보인다 멀리 보이는 수리산 들머리에서 흔히들 아까시아제목버섯이라 부르는 아까시 흰구멍버섯 도립공원이라 탐방로가 정비 잘되어 있어 무리없이 오른다 정상까지 잇단 데크계단을 올라 첫번째 봉우리 관모봉까지 무리없이 올랐다 ㅎㅎㅎ 여기도 국기대가 있네 ㅎㅎ 어디일꼬 ㅎㅎ서울과 안양 미세먼지때문인지 도심이 희미하게 보인다 건너 보이는 태을봉 태을봉으로 가는길 태을봉 정상에 도착 수리산의 정상이다 슬기봉으로 가는길 병풍바위를 지난다 병풍바위에는 들어갈수 없도록 철망이쳐있다 아래로 안전데크 설치가 잘되어 있어..

남은 숙제 삼성산 국기대를 찾아서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역도착 전철을 타고 관악산역에 도착하니 10시경 에공 비가 내리고 있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 비를 맞고 산행을 해야 하는데 다행히 큰비는 올것같지않아서 오히려 시원함에 산행이 더 쉬울것 같은 느낌이다 최근 한달간 비에 흠뻑젖지 않으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왔는데 ㅎㅎㅎ 이것 쯤이야 작년 여름 11국기대 종주중 팔봉에서 하산중 말벌공격을 받아 산행포기하고 하산 삼성산쪽 국기대를 못 넘어 숙제로 남아 있었기에 오늘 기어이 오른다 삼성산구간 학우봉까지 돌아 안양으로 내려설 요량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제법 많은 비가 내리지만 올라갈만 상황이다 .. 부산에서 여기까지 새벽기차로 올라왔는데 쉽사리 포기하기엔 ㅎㅎㅎ 관악산 공원문을 지나고 둘레길 입구로 들어 간다... 입구 장승들이 익살..

충북 증평의 진산 좌구산을 올랐다

역사적으로 세조 반정과관련 깊은 사연이 있는 이곳 좌구산 입구 자연휴양림과 명상구름다리 거북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시설들이 있는곳이다 명상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내려와서 거북공원으로 오른다 전망데크 오르는길 전망데크에서 건너 천문대와 아래 구름다리를 조망 할수 있다 거북공원을 지나 비탈길을 오른다 두번째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좌구산 한북정맥길 주능선에 올라 밤고개 방향으로 밤고개 시설들 이내 좌구산 천문대를 지나간다 좌구산으로 오르는길 좌구산 정상에 올라 한북정맥길에서 벗어나는길 바람 소리길을따라서 하산을 한다 임도길을 만나고 휴양림 주차장으로 주차장아래 개울물에서 알탕으로 찌든 땀들을 씻어내고 ... 그렇게 또한번의 산행을 마친다 渴波濫 許東 아래 공감 하트 꾹 눌러주세요

충북영동 안개속 민주지산 도마령에서 물한리까지

비예보가 있는날인데 시내모 산악회원들과 함께 민주지산을 오르기위해 도마령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겨울시즌 많이 찾는 산 여름에도 물한계곡 때문인지 찾는이들이 제법 있지만 도마령에서 삼도봉을 거쳐 물한계곡까지 한여름 산행은 인내가 필요한 산이다 도마령도착 비는 오질 않지만 구름모자쓰고 있는 준령들이 만만히 보이진 않는다 충북영동과 전북 무주가 만나는곳 도마령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여름에 만나는 상룡정 모습이 새롭다 각호산까지 오름 가파름이 무지 힘들게 한다 흰여로꽃 각호산 정상아래 전망바위 가마득함을 느낄수 있는곳인데 곰탕속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그래도 바람만은 시원하게 불어 준다 원추리꽃 각호산 정상석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에 성질급하게 앞만보고 달리는님들은 정상석을 지나칠수가 있는곳 말나리꽃 안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