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충청 경기 강원 의 산 248

명산들 속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전망을 품은 산 괴산 갈모봉      

속리산 국립공원군 포함되어 있고 남군자산과 갈모봉일원은 비탐구역으로 입산통제가 되는 곳 살째기 들어가 본다 남군자산 끝자락 보이지 않는 곳 갈모봉이지만 알찬 암릉과 선유구곡은 덤으로 즐거움... 선유동 주차장에서 계곡을 건너 진행을 한다 또 쇠살모사 한 마리가 보인다 올해는 독사가 자주 보이는 편 조심스럽다 들머리 초라하다 ㅎㅎ 비법정이라 샛길처럼 보인다 출입금지 표지를 살짝 넘어 들어간다 첫 번째 전망바위에 올라 뒤돌아보니 주옥같은 능선과 봉우리들이 눈이 부시게 설렘으로 안긴다 조항산과 청화산 그리고 사랑산 이ᆢ 아가봉과 옥녀봉 넘어 낙영산과 도명산 준릉까지 가까이 보인다 웅장한 칠 형제바위 사이 요리죠리 ㅎㅎ 두 번째 조망처에서 ᆢ 슬랩길 오름 뒤돌아보니 하늘도 구름도 아래 사랑산과 도명산 낙영산 준..

달도 머물고 간다는 한천8경 월류봉

인연이 닿지 않았던 월류봉 시내 모산악회 따라 이동하여 혼산으로 오른다 월류봉 주차장에서 바라본 초강천 건너 월류봉 섬이 아니지만 섬같이 보이는 곳 아름다운 월류정 초강천 징검다리를 건넌다 월류봉 오름길 가파른 오름길이다 월류 1봉에 올라 아래 태극으로 돌아 흘러가는 초강천과 정경 백화산 주행봉과 한성봉이 가까이 보인다 아름다운 월류봉 2봉에서 5봉까지 조망해 보고 한반도 지형 역시 눈부시고 아름답다 초강천 수태극과 함께 원점으로 돌아올 길도 보인다 2봉 오름길 서있는 곳 ㅎㅎ 거제도쯤 될까 뚜렷한 한반도 모양의 지형 2봉에 올라서 3봉에서 바라보이는 4봉 백화산을 배경으로ᆢ 4봉에 올라 ㅎㅎ하트~~~♡♡ 4봉에 삼각점이 있다 5봉까지 올랐다 5봉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초강천 물길 거슬러 올라 멀리 보이는..

운무가 운치를 더하고 연달래 대신 소박한 야생화들이 빛났던 초록의 산하 소백산에서

5월 21일 화요일 오랜만에 망개친구와 함께 다솜님들과 산행을 한다 단양 어의곡에서 소백산을 오른다 우리나라에서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비교적 자주 올랐었는데 마지막이 2019년 1월 죽계구곡으로 올랐던 기억이 난다 이번산행은 어의곡에서 비로봉 올랐다가 천동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망개와 둘이 욕심이ㅎㅎ 세계최고의 연달래꽃이 아름다운 곳 그곳 군락으로 가보고 싶어서 늦은맥이재로 올라 상월봉과 국망봉을 거쳐 비로봉으로 향하기로 한다 어의곡 삼거리 직진을 한다 포장도로가 끝나는 곳 들머리로 들어선다 물소리에 발걸음 맞추고 새소리 정겨움이 있어 편한 오름길이다 풀솜대꽃 천남성꽃 늦은맥이재로 오르는 계단길이지만 취나물 군락을 지난다 ㅎㅎ 조금 채취하고ᆢ 늦은맥이재 도착한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신선봉 민..

아홉 마을을 품에 안은듯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서산 팔봉산

몇 번 오를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잘 안 가지던 서산 팔봉산을 오른다 부산출발 4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달려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낮은 산이지만 웅장하게 보이는 바윗덩어리 설렘이 앞선다 들머리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한다 거북샘터를 지난다 숲 속에 가려져있는 만세팔봉비를 찾아본다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도착한다 1봉 오름길 바윗길이 시작된다 감투봉이라 불리는 1봉 바위 꼭대기는 오를 수 없다 굴렁쇠바위 사이로 억지로 오르면 되겠지만 무리하지 않기로ᆢ 1봉 정상석에서 1봉에서 2봉과 3봉이 바라 보인다 2봉 오름길 우럭바위 거북바위 2봉에 올라 지나온 1봉을 조망해 보고 3봉 배경으로 ㅎㅎ 가려버렸어 코끼리바위 기암뒤로 3봉이 보인다 2봉 정상에서 코끼리..

민족의 영산 태백산을 다시 한번 올랐다

우리나라 22번째로 국립공원 지정 태백산을 오른다 부산에서 4시간 30분 정도 소요 많이 가까워진 태백산이다 터널이 많이 뚫려 접근성이 좋아져 있다 다시 한번 찾은 태백산 ᆢ 31번째 눈꽃축제 중이지만 태백산은 조용한 편이었다 혼산으로 택백산 5봉을 오를 생각에 유일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백두대간 사길령 갈림길 사길령에 올라 대간길을 따라 유일사 입구까지 갈 수도 있지만 쌓인 눈 길이라 임도 따라 편하게 오른다 유일사 입구에서 가파른 탐방로를 따라 장군봉으로 진행한다 날씨가 온화할 정도 바람한 점 없고 맑고 따뜻하다 겨울산행 오랜만에 땀 흘려본다 덕분에 눈꽃과 상고대는 볼 수 없지만 종일 눈길을 즐긴다 주목군락을 지나고 하늘에는 에어쇼가 벌어지고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나무 군락 전망 좋은 곳에..

속리산 산수유릿지와 칠형제봉을 올라서 문장대까지

몸살을 앓고 ᆢ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10 여일만의 산행 한마음님들과 함께 속리산 문장대를 찾는다 화북분소에서 바라본 속리산 비가 올 듯 지뿌덩한 날씨이지만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이다 혼자 성불암 쪽으로 진행 성불암이 바라보일 때쯤 우측 능선으로 ᆢ 금줄을 넘어 들어선다 혼자 이 길을 오를 생각 아직 몸 회복도 덜 되었는데 무리수 일까 혼산이기에 걱정도 되긴 하다 곳곳의 암장을 우회하여 오르는 길 힘겨움 ᆢ 고행길이다 잔설이 얼어있어 미끄럽기까지 위험천만인데ᆢ 조심 올라간다 속리산의 속살들 ᆢ 삼등바위를 지난다 1ㆍ2봉은 가파른 산길 우회하고 칠형제봉중 제3봉ᆢ 멋진곳 저곳은 오를 수가 없다 전망바위에서 멀리 문장대가 보인다 칠형제봉 입석바위 앞에서 4봉 칠형제봉 정상에서 건너 5봉과 6봉 입석대 제3봉문장..

한국 최초의 인삼시배지 개삼터가 있는 불로장생 영약 자생지인 인삼의 고장 진악산

진악산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충남에서 이름 있는 서대산 계룡산 오서산 다음으로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인삼의 고장 금산(錦山)을 대표하는 진산이다 진악산 자락에 있는 개삼(開蔘) 터는 한국 최초의 인삼시배지이다 몇 번 오를 계획이었지만 번번이 못 갔었던 진악산이다 이번엔 기필코 ㅎㅎ 비예보가 있다 잠시의 망설임이었지만 ᆢ 아직은 잔뜩 흐린 날씨 수리넘어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허리를 감아도는 등로 정비도 잘 되어있지만 낙엽 쌓인 길 정겹다 능선안부에 도착 오름이 시작된다 소나무숲길 좋기만 한데 비 올까 불안한 발걸음 바쁘게 움직인다 전위봉 뒤로 정상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암릉길 혼산 중이라 바위에 올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마침 비가 오기 시작 ㅠㅠ 미끄러울까 바위에 오르지도 못하고ᆢ 지나온 능선뒤..

청주 중리저수지를 중심으로 7봉 환종주

오랜만의 봉 따기 산행 오르내림 빨래판 능선길 청주 중리저수지를 크게 아우르는 7개의 봉우리 는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 미원면(米院面)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됨으로써 청주시 미원면이 되었다 미원(米院)은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쌀농사 를 잘 지었다 해서 ‘쌀 안’이라고 불린 것을 한자로 바꾼 말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에는 기록되지 않은 산 오록스맵에는 그 이름들이 전부 나온다고 한다 카카오맵에는 두루봉 중리산 감리봉 안족봉이 올려져 있다 네이버지도에는 감리봉만 표시가 되어있다 한마음님들과 함께 중리 저수지 아래 중리교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첫 번째 봉우리 안산 오르는 길 가파른 산은 아니지만 길 흔적이 거의 없다 이번산행 고행길 예고를 하는 듯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 안산에 올랐다 정상표기는 종이 한 장..

강원 정선땅 민둥산에서 가을이와 즐거운 놀이

정선 민둥산 10여 년 전에 한번 올랐던 곳 비를 맞으며 걸었던 기억이 나는 곳이다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었던 곳 다솜님들과 함께 새벽 버스를 타고 그곳으로 증산초교 앞 주차장에서 하차 마침 억새축제가 시작되어 있었다 다리 건너 축제장은 패스하고 혼산 민둥산을 오른다 들머리 평일이라 산님들이 생각보다는 적어 보이는데ᆢ 완만한 길 가파른 길 오름 연속 잣나무숲도 지나고 시원한 가을바람 솔솔 부는 낙엽송숲도 지나 오른다 임도를 가로질러 억새밭입구 전망데크에서 아름다운 강원의 산과 백두대간 마루금이 눈부시게 가까이 보인다 두위봉과 백운산 은대봉 함백산 태백산 함백산을 줌으로 대덕산 비단봉 금대봉 기념샷까지 ㅎㅎ 피로가 사라진다 억새밭 목책길을 따라 민둥산정상으로 뒤돌아보니 두위봉이 잡힐 듯 보인다 정상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