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머리봉을 시작으로 문다래미와 정도령바위를 거쳐 천단·천황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걸었다머리봉 오름길부터 암릉과 바위 구간이 이어져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지만 능선에서 바라보는 계룡산의 풍경은 역시 일품이었다머리봉→ 문다래미→ 정도령바위→ 천단(천황봉) 방향머리봉을 지나 문다래미를 거쳐 정도령바위에 도착하니 천황봉이 가까이 보인다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에 천황봉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그런데 철조망 안에서 고함소리가 들린다“출입금지 구역이니 더 이상 접근하지 마십시오.”순간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천단은 군부대 구역이라 원래 출입이 제한된 곳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무리였다아쉬운 마음은 컸지만 안전이 먼저!미련을 내려놓고 천황봉에서 돌아서서 왔던 길을 다시 되짚었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