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天柱山) 용지봉(龍池峰)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주봉이지만 제1봉은 상봉(농바위 659m)이다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났었다 지금은 마산이 창원에 포함되었기에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2개 시군이 만난다 인근 산 중에서 가장 높아 하늘[天]을 받치는 기둥[柱]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서부터미널에서 마산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ᆢ 마산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이용 천주암 저류장에 하차를 한다 평일인데도 주차장 북새통이다 ㅎㅎ 천주암 까지 올라와서 산행준비를 한다 물론 오늘도 혼산ᆢ 천주암 전경 천주암 위 들머리 편백림을 지난다 가파르긴 해도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만남의 광장 도착 전 까꾸막 쉼터 산태샘을 지난다 여름날인 듯 오늘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