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7차 산행 영취산(창녕 계성면)

 부경산악회원 26명 과 함께

12월 둘째주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소재 "영취산으로"

특징·볼거리

추위에 웅크릴 수밖에 없는, 부담스러운 겨울 산행. 그러나 다리로만 걷는 산행이 아니라 손과

발, 아니 온 몸을 이용한 암릉타기로, 즐기면서 추위를 이겨보자. 
경남 창녕의 영취산(682m)은 산행 중반부터 시작해 하산길 중반까지 줄기차게 이어진 바윗길을

헤쳐가는 코스다.

암릉에서 좌우로 펼쳐진 조망을 만끽하고 등산로 곳곳에 솟은 기암괴석들의 오묘한 자태를 감상

하는 재미가 있다.

암릉이지만 크게 위험한 구간이 없고 미끄러운 바위가 아니어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또한 산행 후 인근의 부곡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산행후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설악 공룡능선의 축소판으로 보입니다

소설악을 즐기는  재미 와 산행후 인근 우포늪 관광도 함께 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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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 :  갈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