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관문 남암산 문수산

오후에 비예보가 있긴 하지만 그냥 있을수 가 없다

몽 대장님과 둘이 노포동 에서 울산행 버스를 타고 울산예고 입구에서 하차를 한다

이번에는 남얌산과 문수산 연게 산행을 할 생각이지만 비올까 맘이 급하기만 하다

 

한솔그린빌 아파트 뒤에서 바라본 남암산

 

 

멀리 대운산군이 보인다

 

울산 함양 고속도로 건설중

도로아래 굴다리로 들어선다

 

 

여기가 들머리

 

 

바람 세차게 불지만 습도 때문일까 땀은 흐르고..

 

바위 휴식처 에서

 

 

 

이내 남암산에 도착

 

 

 

문수산으로 가는길

 

전망바위에서

 

울산시가지를 배경으로

 

 

건너 문수산도 보인다

 

몽 대장님과

 

가파른길 데크설치가 되어 있어 미끄러지질 않고 쉽게 내려 간다

 

바람부는 숲길 시원하다못해 상쾌 하기까지..

 

전망데크에서

 

재미있는 바위들

 

 

 

임도를 따라

 

고개위 포장길에서 왼쪽 문수산을 바라보며

 

문수산 산행 들머리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뒤돌아본 남암산

 

다시 숲속 계단길...

 

문수암장을 지난다

부산 울산 근교 기초 릿지 훈련장으로 한때는 인기가 많았던 문수암장

지금은 많은곳이 개척되어 인기는 좀 감소 한곳

 

 

암장위에서

 

 

이어조금더 올라보면 문수암이 나온다

문수암 감로수 한잔을 하고 참배도 하고

 

문수암을 뒤로 하고 다시 산을 오른다

 

 

 

문수산 정상

 

 

 

정상에서 잠시 숨고르기후

헬리포트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다시한번 울산시가지 조망을 해보고

 

그 유명한 문수산 깔딱고개..

이번에는 하산을 하기에 ㅎㅎ 너무 쉽게 내려 간다

 

깔깔딱고개 아래 안부

이정표에 문수봉쪽으로 가는 표시가 없다

그냥 직진

 

문수봉 오름 역시 바람이 불어 줌에 너무 기분이 좋아

 

 

전망바위에서 남암산을

 

 

이내 문수봉에 도착 한다

 

다시 하산길

데크시설이 되어 있어 편하게 내려 간다

 

영축산 오름 계단

 

마지막 봉우리 영축산

 

 

 

울산 문수경기장 쪽으로 하산을 ...

 

또 너럭바위를 지나고

 

동해고속도로가 보인다

 

시원한 소나무숲

 

전망대에서

 

문수경기장이 보인다

 

날머리

 

날머리 안내도

비예보땜에 다소 빠른걸음으로 하산을 ㅎㅎㅎㅎ

에공 점심식사도 안하고 하산을 해버렸다 ㅎㅎㅎ

암튼 몽대장님과 함께한 이번산행 즐거움이 더하였고 오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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