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속에 올랐던 철마산

폭염경보속에 철마산으로 오른다

임기마을에서 바라본 철마산서봉 대기온도 상승으로 이글거림을 알수 있다

 

임기천

 

시멘트보를 지나 지장암으로 오른다

 

지장암대웅전을 지나 뒷골짜기 나무데크 담을 따라 올라가지만

등산로 이용하는님들이 오랬동안없었는지 수풀가득하여 겨우 헤치고 50여m 땀뻘벌 오르니

희미한 등로가 보인다

 

 

서봉으로 오른는길 나무사이로 바람 한점 불어오질 않고..

무지더운날 힘들게 오른다

 

안부 갈림길

 

서봉에올라 20분 정도 한참을 쉬고...

이미 탈진증세가 보여...

 

서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왼쪽철마산 정상과 우측 아홉산넘어 장산이 보인다

 

철마산과 소산봉사이로 보이는 달음산

 

건너편 천성산

 

철마산 정상앞 전망바위에서

더이상 진행할힘이 없어 ㅎㅎㅎ 20여분을 쉬고

매미도 더운지 도망을 갈 생각도 없이 울어 된다

 

 

 

 

 

철마산 정상에서

 

문래봉까지 가야하는데 ...

망월산쪽으로..

 

 

 

 

소산봉아래 임도에 도착...

또 기진맥진이다

팔각정에서 또 20분정도 누워쉬고...

 

이번산행은 여기에서 ...

문래봉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인듯 하다

임도를 따라 소산마을로 하산을 한다

 

 

 

건너보이는 문래봉이지만...

 

거문산 옥녀봉 갈림길

 

 

소산마을을 지나고

 

30여분 더 내려오면 수도암이 나온다

조그만 암자 수도암 전경

 

수도암아래 홍련폭포 가는길

 

홍련폭포에 몸을 담그고...

정망 물에서 나오기싫었던날 ㅎㅎ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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