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벽을 따라(2)

서문으로 가는길 

보기드문 서울하늘 이렇게 맑은날도 있었구나

제2롯데월드타워 뒤쪽으로 서울시가지와 병풍처럼보이는 산군들

 

제2롯데월드타워 뒤쪽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이 보이고

 

삼각산으로 불리는 북한산

 

도봉산과 사패산

 

불암산과 뒤쪽으로 수락산

 

반대편쪽으로 보이는 관악산

 

서문이 보인다

 

북문으로 가는길 시민들이 비교적 많이 찾는곳인지 탐방객들이 많다

 

청량산 정상에 있는 수어장대

수어장대(守禦將臺)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시설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쌓을 때 만들어진 4개의 장대 중 하나이다

장대란 지휘관이 올라서서 군대를 지휘하도록 높은 곳에 쌓는 대(臺)를 말한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재위 1623∼1649)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한다

 

청계산이 보인다

 

청계산과 관악산

 

내일 오를계획인 관악산을 한번더

 

검단산이 가까이 보인다

 

휴식중 꿀맛같은 금정산성막걸리 ㅎㅎ

 

남문이 보인다

 

검단산으로 갈수 있는 제7암문

 

건너보이는 검단산 

 

제9암문

 

건너편산 중턱으로 전개되는성벽

오전에 동문에서 올랐던길이다

 

망월사

 

동문까지 돌아 내려 왔다

남한산성 한바퀴를 돌았다

꼭 한번 와보고 싶은던곳이라 기분이 참 좋다

부근 맛집에서 하산주겸 좀 이른저녁을 먹고

다시 역순으로 서울로

관악산 관음사국기대 부터 시작 하려니 사당역 부근 숙소를 잡을 생각으로.....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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