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좋아님들 5월 정기산행 합천 감암산을 찾았다
기암으로 이어진 능선 누룩덤 길을 따라 감암산을 지나 숨어있는 병바위를 찾아서
대기마을 입구에서
모산재 황포돗대바위가 보인다
우리가올라야할 누룩덤이 보이기 시작 한다
목교를 지나고 산길로 접어든다
아직은 무덥지는 않지만 숲길 시원해서 좋다
암릉길이 시작 될무렵 만나는 거북바위
아래 묵방사가 보인다
슬랩을 오르고
하늘에 꺼꾸로된 모양으로 무지개가 보이고
멀리 황매평전엔 아직도 분홍빛 철쭉이 보인다
존경하는 선배산꾼 문종수님과의 우연한 만남도 오늘산행의 즐거움과 설레임중 하나..
모산재방향
누룩덤 바둑이바위
머리위 무지개가
박용석 선배님과
바둑이바위에서 대문바위를 지나고
가오리바위
뒤에서 보면 하트바위이지만
앞에서 보면 말안장 바위
누루덤에서 바위암릉릉 따라 칠성바위까지
칠성바위
물푸레꽃?? 자신이 없어
칠성바위에서 숲길로 들어서 위 전망바위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828봉분기점까지 올랐다
우측으로가면 황매산으로... 우리는 좌측으로 가야 한다
이내 감암산 정상에 올라서 하트하나 슝~~
황매산 배경으로
무지개아래로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아래 전망바위에서
부암산까지 연결되는 능선길
하산중 촛대바위에 올라
암수바위에서 뒤돌아본 슬랩
암수바위
오른쪽 샛길로 들어 간다 병바위로 갈려면 ~~~
공깃돌바위도 보이고
소롯길이지만 여기서 부터는 길잃을 이유가 없다
산허리를 가로 질러 병바위입구까지
병바위가 보인다
병바위에서 놀기를 하고
상법마을 멀리 버스가 보인다
다시한번 병바위를 올려보고 왼쪽으로 목련닛지길이 두렷히 보인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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