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5월28일 4050전국정모 모인 친구들

갈파람의별 2011. 5. 30. 22:33

    우리는 동갑내기 갑장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뭉클거리고 부르기만 하여도 정감이 가는 그대 이름은 영원한 동갑내기 갑장 처음 만나도 오랜 친구 같고 보면 볼 수록 마음이 편한 그대 이름은 다정한 동갑내기 갑장 글이 좋아 꼬리말 달아주고 노래가 좋아 노래방 가고 그대 이름은 그리운 동갑내기 갑장 빗소리 들으며 비를 헤치고 보고프면 메세지 전하고 그대 이름은 보고픈 동갑내기

     

    사랑과 우정 - 이임영 사랑은 행복한 거라서 헤어지면 그리움을 낳고 우정은 즐거운 거라서 만남뒤엔 아쉬움이 남는 거래 연인은 떨어져 있으면 아프지만 좋은 친구는 멀리 있다해도 기쁨이래 사랑은 시간이 갈 수록 식어 가지만 우정은 세월이 갈 수록 돈독해진데 사랑은 꽃향기 같아서 오래 피어야 백일홍이지만 우정은 나무 같아서 사철 우직하니 변함이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