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경포대쪽으로 올라 천황사지로 내려올 예정 이었어나
우중 산행으로 천황사지에서 구름다리 정상 바람폭포 순으로
원점으로 돌아온 산행
부경산악회원 36명과 함께
▩ 산 행 주 관 :루루피나
▩ 일 시 : 11월6일 일요일
▩ 산 행 장 소 : 영암 월출산
▩ 산 행 시 간 : 약 4시간반~5시간 (점심시간포함)
▩ 모 이 는 곳 : 당리역2번출구 06;10분
서면역 12번출구:(서면kt앞)06시40분
동래역 3번출구 맞은편 : 07시00분
▩ 준 비 물 : 중식,간식, 식수(1.5리터), 여벌옷 등 기타 개인별.....
안 전 산 행 수 칙 :
* 지정된 등산로외의 출입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불가합니다.
* 스스로 몸 관리하고 개인 안전 수칙을 본인 책임하에 준수합시다.
* 지치기전에 쉬고 목마르기전에 물 마시고 배고프기전에 간식하기 .
* 휴대폰은 항상 켜놓고 예비밧데리를 준비합시다.
* 지도소지및 위치파악은 항상하여야 합니다
*부경산악회는 비영리 단체 입니다
*차량이동중,산행중,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문제는본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리며산행에참여한 회원님들은, 여기에 동의 하신것으로 간주합니다.
11월 정기산행은 남도의 명산 전남 영암의 월출산입니다.
<월출산 개요>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지리산, 무등산, 조계산 등 남도의 산들이 대부분 완만한 흙산인데 비해 월출산은 숲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차라리 설악산과 비슷하다.
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면이 둥그렇게 팬 모양 등은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한다.
바람폭포 옆의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지상 120 미터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로 월출산의 명물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월출산은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운해, 가을에는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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