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경상도 의 산

5월12일(영암사지~순결바위 모산재~황매평전~베틀봉~감암산~누룩덤~대기마을)1

갈파람의별 2012. 5. 12. 23:08

1년넘은 시간만에 직장 초록산악회 산행을 한날 ...요즘 매우힘든 직원들인데

그와중 사무실 내근 직원3명 포함 10명이 함께 한 황매산 철쭉과 감안산 누룩덤을

조금 무리수를 두고 산행을 강행 하였다

아침 8시 10분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출발

여수 엑스포와 황매산 철쭉제가 시작 되는날이라 고속도로가 많이 정체되리라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이 영암사지 주차장까지 가는데는 아무른 문제없었고 10시30분 산행은 시작 되었다

오늘 산행코스는 영암사지~순결바위~모산재~감안산~누룩덤~대기마을 순으로 쉬는시간포함

약5시간 정도 계획을 하였다

 

영암사지로 올라가면서 올려본 모산재 능선

 

 

 황포돗대바위를 줌으로 당겨

 

 

약 400m정도 올라오면 영암사지 가 나온다 (현재 복원되고 있는 영암사의 모습)

 

 

 

 

영암사 산행 들머리에서 올려본 모산재

 

 

산행 들머리 이정표

 

 

올해 첨으로 애기나리꽃이 반겨준다 (직원 한사람이 자꾸 둥글래라고 우겨서...허참 분명 애기나리임을 ....)

 

 

조선 건국 태조 이성계 가 제를 올렸다는 국사당 터

 

 

산 중턱까지 올라오니 주변 경관이 참 좋다

 

 

 

순결바위까지 올라 왔다 지금은 이곳이 합천군에서 순결바위라 명명 하였나보다 예전에는 저위에 있는 바위를 순결 바위라 했는데...

 

 

 

여기서 부터는 모산재 까지 바위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경치와 스릴이 함께 하는 산행길 ..모산재로 올라가는 바위 능선을 카메라에 담는다

 

 

영암사 입구에서 철계단으로 올라가는 삐탈길에는 줄을서서 올라가고 있다

 

 

이곳이 진짜 순결바위 나는 끝까지 고집 하고 싶다

 

 

 

발아래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소나무

 

 

잠시 올라온 바위능선을 뒤 돌아 본다

 

 

건너 능선에 있는 기암들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

 

 

기암과 소나무

 

 

 

 

건너편 힘겹게 올라오고 있는 인파들 과 철계단 그리고 황포돗대바위 ...

 

 

 

 

 

 

해발 767미터 모산재까지 올라왔다 (모산재 정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