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11월마지막날 황금님들 7명이 모였다

부전역에서 9시5분 출발 강릉행무궁화호에 창공, 주선, 유관님 그리고 나와 4명 좌천역에서 하차를 하니 뒷칸에서 향기인, 세상님이 내리시며 반긴다

해운대역에서 탑승하셨다 한다 곧장 대합실로 나가니 미리와서 기다리신 복실님과 이렇게 달음산 산행이 시작 된다

종일 즈러운 산행과 하산중 버섯채취 그리고 마무리 하며 앞으로 해 나가야할 몇가지 의논도 하고 각자 풍성한 수확을 가지고 .....

고운님들과 함께한 산행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던 산행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