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내연산 삼지봉

비교적 자주 올랐던 코스 청하골과 삼지봉 ... 삼지봉은 작년 이맘때 덕골계곡치기를 해서 올라 마실골로 하산한적이 있지만 청하골 쪽은 마지막 산행이

2010년 7월 18일 부경산악회원들과 함께 오늘과 같은 코스로 산행을 한 기억이 있다

우너요 산우회님들과 두번째산행 삼지봉을 오른다

입장료3500원을 지불하고

청하골 물이 없다 이렇게 말라있는것은 처음으로 본다

전망바위이자 문수암으로 올라가는 갈림길

문수암쪽으로 가파른길을 택해 산행을 한다

문수암에 참배를 하고 산행을 할 생각이다

한참 깍아지는 비탈길을 오르는중 아래 쌍생폭이 내려 보인다

문수암으로 가는길 가파른 길 한참 오른후 비로소 길의 경사가 줄어 든다

뭄수암 대문

문수암 앞 이정표

문수암 당나귀 망중한

요사채와 대웅전

다시 가팔라지는 길을 오른다

안부에 다다를쯤 옛어른들의  힘들었던시절 흔적들이 보인다

주능선길이 보인다

많은 군인들이 지나간다 누가 조난을 당해 구조 했을까 잠시 생각하고 휴식을 ...(뒤에 알았지만 실종자수색을 했다한다 시신을 거두고 내려가는 중이 었다는...)

주 능선길 이정표 참 잘되어 있다

단숨에 문수봉에 올라 인증샷만 하고 다시 삼지봉으로 향해 출발..

삼지봉 가는길은 그냥 트레킹하듯 빠른걸음으로..

첫번째 하산길 조피등코스 삼지봉으로 갈려면 이길로 하산하면 안돼기에 통과를 ...

두번째 하산길 이길도 그냥 통과

길이 참 편하다

거무나리골 하산코스 아마 월요님들은  삼지봉갔다가 돌아나와 이곳으로 하산을 계획한것 같다

편한길 금강송 군락지 바람 시원하다

삼지봉 아래 마지막 안부 오른쪽길은 동대산 과 덕골 마실골쪽으로 가는길

정상은 그냥 직진만 하면 되는길이다

오른쪽 동대산 가는길

정상으로 오르는길

내연산 정상에 올라 중식과휴식을.. 잠시..

거무나리 갈림길까지 돌아가지않고 정상에서 바로 거무나리로 직선으로 하산을 한다

가파른길을 ..

거무나리골 에도착 하여 마른 골짜기를 따라 조심스레 내려 간다

옛날 화전민이 살았을까 아님 농사를 경작 했을까 계단식 밭흔적들이 제법 넓게 만들어져 있다

거무나리골 끝자락 청하골이 보인다

청하골 복호폭포로 올라가는길 한창 보수공사중이다

공사중 출입금지 푯말 안쪽이라 좀 미안 하기도...

출입금지 푯말을 지나 은폭쪽으로 하산을 한다

은폭 상단에서

제10폭포 은폭포 수량이 예년보다 적지만

청하골

청하골을 건너가는곳

ㄱ골짜기 건너 5분 정도가면 우척봉 갈림길이 나온다

이어지는데크와 계단을 내려 간다

관음폭포

출렁다리를 건너 연산폭에 들렀다가 보경사로 하산을 한다

관음폭상단

하산중 보현암에 잠시..

보현폭포 안쪽으로 물이 떨어지기에 바깥에선 볼수가 없다

상생폭 상단

세안 세족을 하고

다시 보경사 앞으로

ㅂ보경사 경내로 들어가서 ..

ㅂ보경사 일주문 으로 돌아나와서

집단 상가를 지나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