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태풍이 지나간뒤라 단풍구경은 물거품이 되어 이번에 또 한번 장성 백암산으로....
똑 같은코스 남창탐방로에서 몽계폭포를 거쳐 사자봉 상왕봉 기린봉 백학봉까지 한바퀴 돌아본다
몽계폭포 위용은 볼수 없었다
가파른 깔닥고개 여러번 올라 사자봉에 도착
백암산 제일봉 상왕봉에서
기린봉 정상에 올라 멀리 사자봉을 배경으로
정상석은 없었고
백학봉 가는길
아름다운 소나무 백학송
백학봉가는길 애기단풍의 물든 색을 이번에도 볼수는없었다
매말라 ...
매바위에 올라 아래 백양사를 배경으로
약사암으로 내려 가는 데크계단길에서
약사암에서
하산길
백양사 경내에서..
주차방 부근 에서 매바위를 배경으로
또 기대했었던 단풍구경은 할수 없어 아쉬움....
한번더 매바위를 올려보고 아래 물가의 단풍에 조금 위로를 받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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