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우울하거나 좀 그런날이 있을것이다 ㅎㅎㅎ
전날 무리한 음주 로 인해 지뿌덩한 몸과 마음 씻어버리려 오전 일찍 뒷산을 오른다
괴정 사릿골 약수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벌써 진달래꽃이 개화를 하고
생강나무꽃도 어우러져 피어 있다
낙동정맥길 된삐알을 오른다
무지 힘들게 올라온 시약산 정상
감천항을 배경으로
낙동강 하구 멀리 그리메로 보이는 거제도 앞으로 가덕섬이 보이고
감천항
남항과 영도와 천마산과 부산의 구도심 서구와 중구
시약산 정상에 있는 기상관측소
눈에 익은 시그널이 있다
구덕산 정상에서
구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승학산과 억새평원
구덕산 정상부근 항공무선표지국 철망 최근에 수리하더만 철조망으로 지나가기 무지 힘들게 만들어져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궂이 이렇게 까지 해야 했을까
철조망 지나면서 내려본 조망 미세먼지 자욱한데도 이토록 아름답다 부산 원도심과 영도 남항과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 본다
부산항대교와 멀리 광안대교 뒤쪽으로 해운대까지
아래 구덕꽃마을과 뒤쪽으로 엄광산이 조망되고
백양산과 멀리 금정산이 그리메로 보인다
낙동강건너 멀리 김해 신어산이 보이고
승학산을 배경으로
승학산억새밭 뒤쪽으로 김해공원 활주로가 보인다
48봉 정상표시가 없다 여기에도 ㅎㅎ
480봉깔닥고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승학산과 억새평원
억새밭 목책길을 따라
목책전망대에서 바라본 승학산
뒤돌아본 480봉과 구덕산
승학산 정상에서
승학산에서 내려본 감천항과 다대포항
을숙도 대교와 낙동강하구언과 을숙도 멀리 가덕도가 미세먼지땜에 오전보다 더 선명하지가 않다
을숙도 넘어 명지 국제도시와 멀리 녹산공단뒤로 부산신항이 아스라히 보인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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