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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비봉능선과 의상능선 이가을 가기전에 ㅎ(문수봉에서 의상봉까지)

갈파람의별 2021. 11. 11. 10:45

문수봉에서 의상봉까지 후반부 산행이 시작 된다'

문수봉 주변에서 시간을 너무 보낸것 같아 ....

북한산성 14문중 의상능선 따라 성벽을 따라가면 암문 세개가 나온다 그중 첫번째 청수동암문

 

 

지나온 비봉능선

 

 

진행해야할  의상능선

북한산의 공룡능선 일까 공룡들을 보는듯 하다

 

 

나한봉(羅漢峰,681m) 문수사 천연동굴의 오백나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나한봉에서 올려본 두꺼비바위

 

 

용출봉위로 소방헬기가 떳다

 

 

이내 삼각산 쪽으로

 

 

당겨본 삼각산(북한산) 인수봉을 가운대두고 백운대와 망경대가 좌우로 보인다 

앞 노적봉이 풍족함을 느끼게 한다

 

 

금줄을 살짝 넘어 나월봉 왼쪽끝 바위봉에 올랐다

나월봉은 험하기에 우회해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팽귄바위라 해야 하남 ㅎㅎ

 

나월봉정상부근 쥐바위에서

나월봉(蘿月峰,651m) 고려시대 개성 천마산 나월봉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고

봉우리가 달모양을 닮았기에 불렀다는설이 있다

 

쥐바위뒤쪽 왕관모양의 바위로 오를려면 암벽은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기 싫어서 .. 그쪽에 돌고래 바위랑 에스콰레트랑 ㅎㅎㅎ 재미있고 스릴만점의 바위와

의상능선 조망이 가장 빼어나다는곳인데 왜 안올랐을가 후회가 된다

 

 

성곽은 옛모습 그대로 잘 보전되어 있는듯 하다

 

 

두번째 암문을 지나고 

증취봉아래 기암에서 

 

증취봉(甑炊峰,593m) 증봉(甑峰:시루봉)에서 변하여  시루가 불타는 모양이라고 붙혀진 이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인수봉이 백운대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용혈봉과 용출봉 의상봉

 

지나온 능선 배경으로 

용의 등짝을 밟고 내려온 기분이다

 

용혈봉아래 강아지바위에서

 

 

용혈봉(龍穴峰,581m)  ㅎㅎ 용의피가 흐르는곳인가

2007년 이곳을 지날당시 앞날 낙뢰로 인해 사망사고가 난곳 기억난다

 

용출봉과 의상봉  

비봉능선이 그리메로 보이고

용출봉 기암을 바라보고

기암에서 놀기

용출봉(龍出峰,571m) 뾰족한 삼각형을 이룬 모습이며 용이 나오는 봉우리라고...

 

건너 의상봉과 원효봉이 보인다

또 통천문???

아래 국녕사와 대불이 보인다

국녕사 : 1713(조선 숙종 39) 청휘(淸徵)와 철선(徹禪)이 창건했다

이곳은 사찰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유정(惟政)이 수도를 하던 터로 추정되며

1991년 화재로 모두 불에 탄 것을 능인선원(能仁禪院)에서 199810월부터 중창하기 시작하였다 

 

세번째 암문을 지나 의상봉으로 오른다

용출봉

의상봉(義相峰,502m)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머물며 수도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붙여 짐

북쪽으로 원효봉(元曉峰)과 마주하고 있다

 

용출봉과 비봉능선을 배경으로

하산길 데크계단과 슬랩길

토끼바위에서 놀기

대 슬랩

백화사 갈림길에서 바윗길은 없어지고 ㅎㅎ 조용한 숲길을 즐긴다

 

 

북한산성 분소에서 산행 마무리를 하고

인근 식당에서 먹었던 국수 한그릇으로....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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