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수원지에서 청송산을 오른다
낙동정맥 천성산에서 분기되는
용천지맥 길이다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비교적 여유롭게 집을 나서
범어사역 2번 출구에서
법기수원지행 마을버스를 타고 ᆢ
수원지 정문 앞
리즈푸드와 이담식당사이 들머리가 보인다

잘 정리된 법기 조망길을 따라서 오른다


법기정


법기수원지 전망대에서
낙동정맥 군지산과 법기수원지


천성산 누리길을 따라서 진행한다

한적한 길

때로는 억새풀 헤쳐나가고

쉼터에 도착


영글어가는 밤송이들



조용하고 너무 한적한 길
때때로 불어주는 바람이 좋다



또 한 번 헤쳐나가고

여기서 천성산 누리길을 벗어난다


청송산 삼각점

청송산에서
밋밋한 육산

바위 전망봉

낙동정맥 군지산 너머로 금정산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영알의 준릉들

진행방향으로 보이는 원득봉과 천성산

아래 덕계와 용천지맥 이어지는 용천산 뒤로
대운산 대추봉에서 제1봉까지 조망된다



원득봉으로

깔닥고개를 오르고 숨 고르기 하면서
ㅎㅎ 낙동정맥 갈림길을 지난다

원득봉에서
천성산과 원적봉

원득봉에서

아래 대운산 대추봉에서 용천산까지ᆢ

멀리 우뚝 솟아 보이는 달음산

천성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무덥고 습도 높은 날 땀은 범벅 ㅎㅎ
그래도 불어주는 바람 시원ᆢ

가까이 보이는 천성산

천성산 정상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천성산에 주둔했던 군부대 보급로
작전도로인데 지금은 원효암 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참취꽃

짚신나물

볼록거울에서 장난질

등골나물

원효암 주차장 아래에서
무지개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비교적 등로가 뚜렷해 보이지만
하산 중 길이 안 보이는 구간 몇 번 만난다
초행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옛 죽림정사 입구
지금은 절이름도 없고ᆢ

계곡 쪽으로

대밭을 지나고 조금 더 진행하면
차밭을 지나야 하는데
길 찾기 난해하다

차밭을 지나면 뚜렷하게 보이는 등로

무지개 폭포로ᆢ

무지개 폭포
생각보다 수량이 적지만
혼자 노는 데는 지장 없다 ㅎ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아간다

불필요한 질문은 없다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질문을 해야 한다

혼놀을 한참 즐기고
돌아 올라와서 장흥저수지 방향으로 ᆢ

어영골 물길 따라서 진행한다



늦더위가 힘들게 하지만
오늘도 혼산으로
근교 천성산 자락 능선
청송산과 원득봉을 올랐다가
무지개폭포에서 놀고
어영골을 지나 덕계로ᆢ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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