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님들과 함께 보물섬 남해의 산을 오른다
오랜만에 만나 뵙는 딜라일라님과 동진님
그리고 친구 망개등과 함께 동행한다
노량대교를 지나 산성산에서 시작되어
최남단 미조까지 약 49km가 연결되는
남해지맥길 중 한구간만
고현면 정태마을에서 역순으로 노량공원까지
진행한다
정태마을 하차 제법 센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한다

바라보이는 대국산
정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 따라서 ᆢ


된비알을 오른다ㅎㅎ

숨소리 거칠어질 때쯤
능선에 도착한다


대국산 꼭대기 ᆢ
대국산성벽이 가로막고 있다

어디로 올라야 할까ᆢ
가시덤불 헤치고 우여곡절 성벽을 넘어
대국산성 안 정상에 도착ᆢ
하동 금오산이 우뚝 보인다

대국산성

진행방향으로 보이는 약치곡산
ㅎㅎ 오름이 쉽지 않을 듯하다 ㅠㅠ

산성 한 바퀴 돌아본다
산성 안 연지


약치곡산으로 진행한다

안부고개 약치현 이정표
금음산 방향으로 오른다

생각했던 것처럼 오름 까꾸막
장난이 아니다
힘겹게 오른다

약치곡산에 도착

망개등 친구와 ᆢ

금음산 진행길
잘 정비된 능선길 따라 진행한다

오늘 최고봉 금음산에 도착한다



금음산 정상 삼각점

국립공원구역 표지

조금씩 거칠어지는 산길


녹두산 분기점 표지가 있는 423봉에 올랐다
직진하면 녹두봉으로 진행된다
길 주의지점이다
진행방향 표지판 우측으로 보면
철쭉과 덤불이 덥혀있는 길인 듯 아닌 듯 보이지만
이 길로 진행해야 한다

용강고개로 내려가는 길
험해지는 산길이다

고행길 예감이 든다

오늘 산행 중 유일한 전망바위에서
노량바다 건너 하동 금오산을 배경으로


노량대교와 하동화력 발전소를 배경으로



용강고개로 가는 하산길 점점 거칠어지는 듯하더니

이내 부드러운 길로 이어진다

용강고개를 지나고


구두산으로
다시 오르는 등로 거친 길 길개척하며

가까스로 올라온 구두산에서
삼각점이 있다


구들뫼로 진행하는 등로
조금 전과 달리 너무 잘 정비되어 있다


구들뫼로 부르는 귀두산에 도착한다


이곳 정상에서 길 유의 해야 한다
대부분 직진길 같다가 되돌아오는 알바코스이기에
직진하는 길 잘 정비되어 있지만
이길로 진행하면 노량으로 갈 수가 없다
정상표지에서 진행방향 좌쪽으로
90도 꺾어 진행해야 하는데 길이 안 보인다

그냥 동물적 감각으로 내려간다

중간중간 길인 듯 아닌 듯
가시덤불 헤쳐가며
투철한 개척정신으로 하산
임도까지 내려오고


하산길 강약 조절 ㅎㅎ


노량공원에 도착한다

바라 보이는 산성산을 오른다

꽤 거친 길 힘들게 오른다

옛 산성터를 올라 정상에서
산성이 있어 산성산이라 부르는 듯하다
높이 160m이지만
노량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
전란시 소중한 군사 요충지 일 것 같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성웅 이순신 장군의 승전
임진왜란 마지막 노량해전이 떠오른다

다시 노량공원으로 하산

노량공원

노량공원에서 바라본 노랑대교

남파랑길 표지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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