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남해 금산

오전 11시 조금넘어 남해 상주면 두모부락 입구 산행 들머리 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입산금지 푯말은 있지만 간간히 등산객들의 출입 흔적이 보인다

산행 초입에서 부터 아주 편한 길이다 출입 통제를 할 이유 가 없어 보이는데 뭤땜인지 (갸우뚱...) 아마 입장료를 받을려고...

 

 

 

제법 계곡이 깊고 물소리 정겹다

 

거북바위 마치 거북이 등짝 처럼 생기긴 한데...

 

 

 

거북바위 앞 전망바위에서 ...주변을 조망 해본다 바다가 눈부시게 아름 답다

 

 

 

 

 

산행중 만나는 바위마다 이런 모양 치마바위 모양이다

 

 

 

 

 

 

 

사진찍고 길안내하랴 바쁘신 대장님

 

부소암아래 조그만 입석 마치 관음보살상 옆모습과 흡사하다

 

갑자기 음침한 암굴들이 보인다

 

 

 

역시 있었다 이모든 암굴들위에 이런 남근이 누워 있었다

아래 전망바위

 

남해 두모포구가 눈에 들어온다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듯 한참을 발이 멈추고 있다

 

 

 

 

 

부소암 을 가려면 이곳을 지나야 한다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 통천문 아래는 조금 넓어 보여도 위에 출구는 좁다 ㅎㅎㅎ

 

 

 

 

통천문을 통과해서 불어오는 미풍에 몸을 식히며 다시한번 주변 조망을 해본다

 

 

부소암(巖) 아래 위치하고 있는 조그만 암자 부소암(庵)

 

 

 

부소암 마당에서 내려 보이는 남해 바다 태평양이라 해야 되남 ㅎㅎㅎ 너무 좋다

 

부소암 마당에서

 

 

 

 

부소암 뒤를 돌아 금산을 향해 올라가는중 ...오늘은 정말 산행 선택을 잘한것 같아 ...

 

 

 

 

부소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