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오는 토요일 조금 아팠던 작은놈 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다녀 왔다
그동안 가정을 소홀히 했던게 늘 ...
우리가족 5명중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만 빼고 4명이 오랜만에 한자리를 했지만
얼마전 시집간 큰놈은 아침에 서둘러 인천으로 가고
작은놈과 집사람 그리고 나 3명 통영쪽으로 나들이를 ......
작은놈이 이렇게 아팠고 힘들었는데 나란 사람은 이제것 뭘하고 살았는지...
너무 어릴적 세상으로 내보내고 잘하겠지 잘하고 있겠지 ..했던 생각이 너무 후회스러워...
이제 부터라도 내 가족에게 내가족 들과 더욱 함께 하는시간을 많이 가지리라 다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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