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산행기록

제 847차 산행 밀양 영취산

갈파람의별 2012. 10. 6. 22:28

 

영취산 

 

“영취산”하면 제일먼저 떠오로는 곳이 영남알프스에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靈鷲山).이다.

한자 '鷲' 자를 두고 나온 옥편에선 '독수리 취'라고 표기돼 있지만 불교에선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

이다.

심지어 '길들일 서(棲)' 자를 곁들여 '취서산'으로도 부른다.

양산시는 지난 2001년 지명위원회를 열어 통도사를 품은 뒷산을 영축산으로 통일했다.

하지만 홍보 부족 탓인지 여전히 산꾼들 사이에서 혼용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

-그리고 하나는 송이집산지로 유명한 창녕읍 옥천 쪽을

들머리로 하는 '고개 영(령)' 자를 쓰는 영취산(嶺鷲山·736m)이고,

또 하나는 영산읍에 위치한 암봉인 영취산이다. 

 

 

 날씨 : 구름조금있는 전형적인 가을날

 

 토요승학님들 40여명과 함께

◈ 산 행 지 영취산^^*경남밀양740m

 

 

◈ 날     짜 : 2012년 10월6일(토)

 

◈ 산행 코스 : 영산정사-625봉-정상-전망대-심명고래

 

 

                    

                  457봉-사명대사생가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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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산 : 밀양 영취산(7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