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8차 산행 전북 완주, 김제 모악산

높 이 : 모악산 [母岳山] 796m

 

위 치 :전북 완주군 구이면 , 김제시 금산면,

 

일 시 : 2013년 5월26일(일요일)

날 씨 : 흐린날씨 였어나 매우 무더웠슴

 

산행코스 : 완주군 구이면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정상~천일암~선녀폭포~주차장

 

특징·볼거리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

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모악산 정상에는 큰 송신탑이 우뚝 버티고 있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다. 산아래 금산사는 호남 4경의 하나로 10종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다.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등의 사찰이 있다.

 

인기명산 100 65위 (한국의산하 2010-2011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이른 봄의 3-4월, 가을 산행 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대적광전(보물 제467호)·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