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백양산에서

10월9일 한글날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되어 원정산행을 계획하였어나  달수님과 일행들 하고 함께 근교산 산행 하자고 하여

모처럼 백양산 산행 계획을 세워 약속시간 오전 10시까지 성지곡어린이 대공원 정문앞에서 기다렸다

아무도 오질않고 전화만 한통 ... 모두 지난밤 과음탓으로 산행 참여 불가하다 고.....

할수 없지뭐 오랜만의 백양산 어디로 오를까 생각하다

집현전 휴계소 뒤로 산행을 시작 한다

 

 

 

 

 성지곡 수원지

 

 어린이대공원이보인다

 

 

 

 정기 탐방로가 아니라서 사람이 없다 지난밤 태풍의 영향으로 바닥엔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널려져 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편백림 일게다  

 

 

찬물샘부터 정상적인 길로 산행을 한다

 

 

 안부3거리

 

 미역취

 

 만남의 숲으로 이동중 불태령이 보인다

 나무가지사이로 주지봉도 보인다

 

 만남의숲에 도착

역시 산님들이 많다

 

 

 웰빙산책로를 이용 백양산으로 오를생각으로

백양산 반바퀴를 휭 돌고 정상으로 향하는길이다

 

 

 

 낙동강 건너 신어산이 보인다

 

 만덕동과..

 

 금정산 상계봉이 보인다

 

 칡넝굴사이로 낙동강 이쪽과 저쪽

 

 

 덕천동쪽 쉼터를 지난다

 

 

 

 

 

 

 

 잇단 너덜지역을 지나고

구포동 안부 삼거리에 도착 한다

 

 

 

 

 

 

 

 구포동

 

 

 

백양산 금샘에 도착 시원한 약수 한모금과 아래경치를 보며 휴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