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거제 의 산

거제 망산,赫波水道(혁파수도) 天下一景

갈파람의별 2013. 11. 30. 23:29

11월28일 내가 몸담고 있는 한전산업 부산지사 직장 산악회 24명의 회원들과 거제 망산을 찿았다

산사처, 부경, 그리고 고교 동문님들을 모시고 산행후 네번째 찿아온곳 감회가 새롭다

저구고개(가라산 다대산성으로 올라가는길과 망산 으로 연결되는 고개)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평일이라 산님들이 아무도 없다

 

 

들머리 조금위 단풍이들고 있는 활엽수와 사철 푸르른 상록수가 상존하고 있다

남단 섬 끝부분이라 아열대 식물들이 많이 보인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보니 가라산이 잡힐듯 보인다

 

 

다대포구 한적하다

 

 

멀리 해금강도 보인다

 

 

 

한적한 산길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지만 걷기에 너무 기분이 좋다

 

 

내봉산이 보인다

 

 

 

 

망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래 우리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명사포구

명사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참 평화로와 보인다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포함되는 망산에서 한려해상 에 있는 다도해들을  바라본다

 

 

 

 

오늘산행의 반을 지난다

첫번째 안부이자 고개인 여차등에서

 

 

 

내봉산을 오른다 내봉산은 암릉으로 이뤄져 있어 비교적 산행 안전사고가 날까봐 신경이 쓰이는 구간이다

 

 

내봉산 정상부근에서 아래 조망을 해본다

여차포구와 주변의 모습들

 

 

 

 

 

 

 

내봉산에서 망산으로 가는 능선길

 

 

 

멀리 소매물도가 눈에 들어온다

 

 

 

 

칼바위도 있고

 

 

 

뒤돌아본 경치

좌측멀리가 가라산 우측산이 내봉산이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소나무 전망대에서 휴식을 한다

 

 

 

 

 

 

 

 

망산을 가는중 선바위들

 

 

 

 

망산이 점점 가까워 진다

 

 

뒤돌아본 내봉산

 

 

 

지척에 보이는 망산

 

 

 

멀리 보이는 소매물도 앞섬이 장사도 인듯

 

 

 

 

 

홍포마을이 보인다

 

 

 

 

조금전 지나왔던 계단길을 당겨 본다

 

 

 

소매물도를...

 

 

 

망산정상에 도착 정말 속시원하다 해야 할까

표현 그대로 천하일경이다 

주변의 조망이 너무 좋다

 

 

 

 

 

 

 

대포 와 근포 포구가 보인다

 

 

대포포구를 당겨보고

 

 

 

하산길 여전히 한적 하다

 

 

 

멀리 가라산과 그너머 노자산까지 조망이 된다

 

 

하산중 이곳 저곳 카메라에 담고

 

 

 

 

 

우리가 내려 가야하는 명사 포구

 

 

 

상록수가 숲을 이루고 있다

 

 

 

 

날머리의 모습들

 

 

 

 

명사 마을까지 내려왔다

직장의 동료들과의 산행 아무 사고없이 무사하게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보여 참 다행이다

후 굴구이를 먹기위해 버스를 타고 지세포로 이동하며 오늘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