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화신산악회 와 함께 하는날 오늘은 지리산으로 간다 서북능선의 전망대 세걸산으로..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큰고리봉~세걸산~세동치를 지나 전북 학생 수련원까지 약7km정도
비교적 쉽고 짧은 코스 이다
오랜만의 서북능선길 .. 옛 산사님들과 바래봉을 걸었던 일이 생각나고
혼자 지리에 미쳐 몇번씩이나 했던 태극 종주길 마지막 덕두봉까지 걸었던 일들이 되살아나 슬라이드를 맹글고 있다
산사처 님들과 전북학생수련원 앞 개울에서 알탕을 즐기던 일까지......
정령치 산행 초입부터 안개가 자욱해 조망은 영 엉망이다 세걸산 도착까지 안개속 산행 간간이 시야가 밝아지면 잠시 아래 풍경에 취하기도
했지만 지리의 주능선은 오늘은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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