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100대 명산에 포함되는 산이지만 나와는 인연이 잘 안맞은 산중에 하나 재작년 가야산 용봉산 덕숭산 을 오를 욕심으로 한번 왔던곳
여름날 무더위속에 가야산을 올랐다가 이동하여 용봉산은 체력저하로 포기하고 덕숭산만 올랐던 기억이난다
한번쯤은 올라봐야 할 산 이기에 목가마 님 들과 함께 용봉산 과 수암산 종주길을 오른다
들머리 출입통제 금줄을 넘어서 조금오르니 암릉구간으로 이어진다
용봉산 기암괴석 아름다움에 취하며 절경을 구경하며 날씨땜에 비오듯 떨어지는 땀을 의식도 않고 즐기며 산행을 한다
과히 충남의 금강이라 부를만도 하다
한창 건설중인 내포리 신도시
건너능선의 봉우리
흔들바위
흔들어 보니 바위가 움직이는 느낌을 받긴하다
새바위
최영장군 활터 정자
정자그늘 너무 쉬원해 잠시 허기도때우고 휴식도 하고
최영장군 활터에서 바라본 건너암봉과 악귀봉과 멀리 수암산
용봉산 정상
용봉산 정상석
노적봉가는길
노적봉과 악귀봉 그뒤로 수암산
노적봉 정상 누운바위 형상이 각도별 참 오묘하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최영장군 활터
악귀봉이 보인다
악귀봉
행운바위
노적봉 철계단길
악귀봉정상(최고봉)
불시착한 비행접시 바위
물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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