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기들 산악회 등산바람과 함께하는 날 1월22일 네번째일요일 근무처가 있는 거제로 산행을 한다
앵산 작년 1월9일 정대경 지회장과 함께 산행했던곳을 이번에 두번째로 오른다
소오비 신오교를 지나면 곧장 산 들머리가 나온다
계단길을 올라보면 걷기좋은 숲길이 한참을 산허리를 감고 만들어져 있어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신우아파트 갈림길을 지나 제법 가파른길을 올라보면 팔각정이 나온다
석름봉 정상이다
석름봉에서 고현항과 계룡산을
상윤이친구 삼성중공업을 배경으로 한컷을 하고
삼성중공업
석름봉 정상표시는 없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걷기좋은길을 ...
석름봉 정상 삼각점
석름봉아래 처음으로 앵산표시가 보인다
석름봉을 지나 안부고개까지 한참을 내려섯다가
다시 된삐알을 올라 첫번째 전망바위위에서
삼성중공업
칠천량 앞바다와 찰천도
마산앞바다와 진해만
앵산정상
잠시 굴맛같은 휴식하고 다시 앵산으로 오른다
헬기장에서
앵산정상 팔각정이...
앵산정상
꾀꼬리가 날아가는 형상이라 꾀꼬리앵(鶯)을 사용해서 앵산이라 한다
사등면쪽과 하늘의 까마귀때
칠천도와 황덕도
멀리거가대교와 가덕도
아래 솔병산
정상에서 한내쪽으로 약300m정도 진행하면 만나는 이정표 다시 석포리쪽으로 하산을 한다
이정표 봉우리 삼각점
가파른계단길을 한참 내려서면
솔병산과 앵산 안부 체육시설이 나온다
이런시설을 왜 설치 했을까... 이곳에...
이정표엔 하산길이 표시되어 있지않아 초행길 산님들에게는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하산길은 편한편
날머리가까이 단풍나무와 소나무가 공생을 ??? 아님 사랑을??? 종이 다른 나무의 연리목은 처음 만나본다
아래 앵산 찜질방 에서 사우나를 하고 외포로 이동하여 맘씨좋고 맛도좋은 11번가횟집에서 물메기회 와 대구탕으로 뒤풀이를 하고
고교동기들과의 산행 추억을 가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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