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18일 첫발을 내딪은지 4년이지난 2017년 12월16일
48구간으로 나눠 1개월에 한번씩 했던 4년간 백두대간을 마무리 하는날
함께한 두루의 대간팀들과 함께 속리산을 다시 올랐다
칠형제능선
새벽에 내린 눈
문장대
문장대에서 바라본
관음봉 묘봉 상학봉
칠형제 능선 뒤쪽으로 보이는 청화산
진행해야할 능선길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맨뒤 천왕봉 까지
천왕봉을 한번더..
청법대
청법대는 7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각 봉우리마다 특이한 형상을 지녔는데 영혼을 잃고 방황하던 고승이 이 바위에서 불교의 법문 외는 소리를 듣고 수도에 정진하여 득도하였다하여 청법대(聽法臺)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뒤돌아본 청법대와 암릉
기암들
올겨울 첫번째 아이젠 착용
입석대
입석대는 문장대와 경업대와 더불어 속리산의 중요한 요혈중 한곳인데 일제당시 중부권의 명산인 속리산의 기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했던 혈침이 발견돼 제거작업을 2000년 6월25일부터 28일까지 한 곳 이기도 하다
고릴라 바위
기암들
천왕석문
다시한번 천왕봉에서
형제봉과 두루봉
속리산 전경
장각동으로 내려가는 입구 헬리포트
무지개 다리
장각폭포
4년동안 꾸준히 달렸던 백두대간길 함께했던 님들과 많은 에피소드를 남기며 여기서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다
함께 못했던 구간 지리산 과 오대산구간 그리고 설악공룡능선의 땜빵은 남아 있지만....내년부터 다시 시작되는 낙동정맥 완주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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