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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달을 품고있는 산 함월산에서

달을 품고 있다는 함월산은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소개된 너무나 잘 알려진 산이다날머리의 기림폭포(용연폭포)가 있는 도통골에서 오랜만에 시원한 알탕도 즐길 수 있을 것기림사는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한 여러 문화재가 있는 사찰로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을할애했다귀가 시엔 골굴사 탐방도 주요한 일정이다.산이좋아 정기산행 함월산 이다추령에서 모차골로 진행을 한다모차골은 임금의 마차가 지나갔다고 해서마차골이었으나 모차골로 변형이 되었다추령(Churyeong, 楸嶺)은 경주시 황용동에서문무대왕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다모차골 왕의 길신문왕 호국행차길로 알려진 일명 '왕의 길' 경주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알려진 '왕의 길'은기림사에서 모차골 입구 마을까지 이어지는 편도 약 4.5km의 길이다신문왕 호국행차길의 코스..

제 2190차 산행 경주 함월산

함월산[含月山 584m] 신문왕 호국 행차길(왕의길)트레킹경주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달을 품고 있다는 함월산함월산 또 하나의 비경 용연폭포덤으로 천년고찰 기림사와 골굴사 탐방위치 : 경북 경주시[국립공원]일시 : 2025년 6월 8일(2주 일요일) 산이좋아 님들과 함께산행코스 :추령-모차골-수렛재-함월산-도통골-용연폭포-기림사-주차장특징, 볼거리경주 ‘왕의길숲길'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