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산역에서 동대구행 KTX를 타고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방짜유기 박물관 입구에서하차를 한다북지장사를 경유해서 인봉으로 오르기 위함이다당초 능성재에서 장군바위로 오를 계획이었지만동대구역 도착하여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아서역순으로 오르기로 한다팔공산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요상한 돌만 모아둔 곳? ㅎ 지난다방짜유기 박물관도 지나간다북지장사로 가는 길시원한 소나무숲길의 연속이다북지장사 전경북지장사 지장전. 참배를 하고북지장사 우측 등로로 오른다기린초 꽃여름의 시작을 ᆢ꽤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인봉 정상 거대한 바위군이 보인다올라보니 너럭바위로 천년송 한그루가 있다인봉정상석에서노적봉을 조망해 보고팔공산 주능선의 마루금비로봉을 중심으로 조망되는 동봉과 서봉인봉 꼭대기에서 놀기이곳 바위 위에서 얼마나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