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을 가진후 자주 못했던님들과 새바위를 오를까 많은 생각으로 푸르나님들과 오랜만의 함께하는날
가은산을 오른다
옥순대교 앞 청풍호 휴계소에서 ..
미세먼지 자욱한날 생각보다 더 시계가 좋지않다
조망정자에서 내려본 옥순대교
건너 단양팔경중 으뜸인 옥순봉과 뒤쪽 구담봉이 실루엣으로 보인다
새바위도 조망해보는데 ㅎㅎ 선명했던새바위도 실루엣이다
새바위로 오를는 곳에는 국공님들이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ㅎㅎ굳건히 지키는 국공님들 첫마디 부산에서 오셨죠 ㅎㅎㅎ
누군가가 산악회 시기하는님이 신고를 한모양이다 참 안타까운 산꾼들
돌아서면 지네들 이야기일터 어떨땐 신고 하시는님들이 불쌍하다
새바위로 바로 오를수 없어 모르는척 가은산쪽으로 진행을 하다
아래 꼴짜기샛길에는 아무도 없다 모두 잽사게 ㅎㅎ
일행들 모두 새바위로 오르고 나는 돌아오기가 싫어 바로 둥지봉으로 오른다
둥지봉오름 벼락맞은 바위에서
셀카 식겁 ㅎㅎㅎ시간 지체많이하고
위에 핸드폰 세워놓고 10초만의 성공 에효 몇번시도해서 하나 건졌는지 기억도 안되네 ㅎㅎ
가파른 바윗길과 60~70도 가량의 슬랩을 두어번 올라
둥지봉을 배경으로
슬랩위에서 옥순대교를 배경으로
거너보이는새바위
대슬랩
구담봉
옥순봉
구담봉과 옥순봉 옥순대교 까지
지나온 슬랩위
둥지봉아래 석문
둥지봉 정상
둥지봉정상에서 반대편 둥지고개까지 등로 날라가도 될듯 좋아 금방 둥지고개에 도착한다
탐방로 철계단을 올라 조그만 돌문옆에서 점심을 먹고
선바위에서 포즈
가은산 통천문을 지난다
구담봉과 청풍호가 가장 아름답게 내려 보이는곳에서
가은산까지 올라 하트하나 날리고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
상천주차장으로 가는길 금수산 정상이 보인다
뒤쪽 한번은 가봐야할 말목산 거친능선이 맘 설레게 하고
더 가까워진 금수산 왼쪽으로 망덕봉까지 또 맘을 울린다
돌문에끼어보고 ㅎㅎ
마지막 봉우리 가늠바위봉오르는 계단
청풍호 조망 절정을 이룬다
정말 아름다운 경관이다 날씨 조금만 받쳐 줬어도 ...아쉬움이다
하산길 시계바위로 불리는 정오바위에서
물개바위 혹은 돌고래 바위로 불리는...
지긋지긋한 돌길 에효 ....
여기서부터는 데크계단과 잘조성된길따라간다
하산길 정면에 보이는 망덕봉아래 용아릉과 우측 금수산 정상까지 파나로마를 이룬다
아래 독수리바위 찾아보는데 ㅎㅎㅎ
상천주차장 우릴기다리는 버스도 보이고
금수산 상천주차장에서 많은 아름다움을 안고온 가은산 산행을 마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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