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도시 바다와 산 조망이 빼어난 진해 웅산에서

하단에서 진해행 시외버스를 타고
석동 석진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다시 찾은 창원의 산 오늘은 진해 웅산을 오른다

잇단 보행자 터널을 지나고

석동터널 앞다리를 건넌다

석동터널

바라보이는 웅산의 능선

들머리

제법 짙어진 숲길
조용한 오솔길이 좋다

석동 편백림

웅산 둘레길 임도를 가로질러 오른다

잠시 진해항 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미나리냉이꽃 군락을 지나고

바람 불어주는 조용한 숲길

안민고개와 연결되는 주능선길에 도착한다

웅산이 보이고

철쭉꽃

해병혼이 깃든 시루봉에서 천자봉까지

진해시가지와 진해만

불모산을 배경으로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길

뒤돌아본 조망
진해시가지와  장복산이 보인다

반대편에 보이는 창원시가지

불모산

시루봉에서 천자봉까지

정상부근 철쭉

뒤돌아본 오름길

웅산 정상에서 아뚜~~~♡♡♡^^

불모산이 지척에 있지만
다음 순번으로 두고ᆢ

시루봉 쪽으로

뒤쪽
굴암산과 화산능선이 눈부시게 다가온다

진행방향 봉우리들
환희봉 시루봉 천자봉 이길도 눈이 부시다

조용하고 정겨운 진해 시가지

출렁다리를 지나 뒤돌아본 풍경

연달래꽃

위험해서 정규 탐방로가 아닌
환희봉에 올랐다
지나온 능선 배경으로
불모산과 웅산이 보인다

진행할 능선길 배경으로
시루봉이 보인다

정상표기 돌탑에서

시루봉 뒤로  바다와 희미하게 보이는 거제도

하산길 위험천만이다
밧줄 없으면 진행 불가하고ᆢ

잇단 절벽길
개인이 설치한
밧줄이 오래된 것 같아
앞으로가 불안하다
출입 통제보다는 안전시설 정상적으로
개방되었으면 좋겠다. ᆢ쩝ᆢ

연달래 꽃에서

지나온 환희봉을 배경으로

진해시가지와 장복산을 배경으로

제법 초록으로 변해있는 숲
시원해서 좋다

시루봉이 보인다

시루봉 앞에서
떡시루 형상이라 시루봉이라 한다

바위에는 오를 수 없고 ᆢ
산 표지석 앞에서 ᆢ

시루봉에서

굴암산 능선

미세먼지 자욱
가덕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진행해야 할 능선길
천자봉 수리봉이 보이고
태평양 바다 ㅎㅎ위 거제도가 보인다

진해와 장복산 한번 더ᆢ

긴 데크길 두 번씩이나 뚝 떨어진다

각시붓꽃

바람재 이정표
젊은 시절 기억이 나는 곳
자은본동에서 이곳으로 올라 다녔던
스무 살 시절ᆢ참 ᆢ오래 전이되어있다 ㆍ

바람재 팔각정
좀 쉬었다 가려고 했는데
먼저 자리 잡은 늙은 처자들
떠들고 ᆢ정신 사납다
공공장소 매너 ᆢ기대했던 내가 잘못 ㅎㅎ
쉼 포기하고 수리봉으로 진행한다

너무 조용한 능선 숲길
봄바람 불어주고 발걸음 가볍고
산행 바로 이 기분 아니겠는가 ᆢ

수리봉이 보인다

수리봉 오름길
안전시설이 없기에
조심해야 한다

수리봉에 올라 ㅎㅎ 그래도 하트~~

수리봉메서 혼자 놀기

지나온 시루봉

진해

진해만과 한려해상

건너 마지막으로 올라야 할 천자봉

천자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좀 전에 올랐던 수리봉

좋아~~~

또 좋아~~

천자봉 정상석에서

천자봉 꼭대기 바위
ㅎㅎ

하산길 데크길
노후가 되어 우회 등로를 따라서ᆢ

거제도른 한 번 더 조망해 보고

철쭉동산 쉼터에 도착한다
대발령으로 하산하지 않고
진해 파크골프장과 생태숲과 산림욕장이 있는
드림파크 쪽으로 하산을 한다

꽃잎 다 떨어진 철쭉길을 따라서 진행한다

웅산 임도

임도에서 벗어나 드림파크로 진행한다

드림파크를 지나 진해구청으로 가는 길
구청 앞에서 부산 하단행 시외버스를 타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