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은 호남의 진산이고 후덕한 어머니의산이라 한다 산이름의 유래는 형상이 무덤과 같다고 하여 ‘무덤산’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너덜이 많아 ‘무돌산’으로 불리던 것이 한자와 불교 사상을 통해 ‘무등산’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 광주의 옛 명칭인 무들 또는 무돌에서 무등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일부인용) 무등산 천왕봉 중심으로곳곳에 펼쳐진 웅장한 주상 절리가 장관을 이루는데 그중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가 무등산 삼대 석경이라 부른다 2018년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등재 되었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친구 무경 동훈이와 함께 원효사 주차장에서 무등산 옛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옛길입구 안전을 위해 아이젠 착용 제철유적지를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