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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머물고 간다는 한천8경 월류봉

인연이 닿지 않았던 월류봉 시내 모산악회 따라 이동하여 혼산으로 오른다 월류봉 주차장에서 바라본 초강천 건너 월류봉 섬이 아니지만 섬같이 보이는 곳 아름다운 월류정 초강천 징검다리를 건넌다 월류봉 오름길 가파른 오름길이다 월류 1봉에 올라 아래 태극으로 돌아 흘러가는 초강천과 정경 백화산 주행봉과 한성봉이 가까이 보인다 아름다운 월류봉 2봉에서 5봉까지 조망해 보고 한반도 지형 역시 눈부시고 아름답다 초강천 수태극과 함께 원점으로 돌아올 길도 보인다 2봉 오름길 서있는 곳 ㅎㅎ 거제도쯤 될까 뚜렷한 한반도 모양의 지형 2봉에 올라서 3봉에서 바라보이는 4봉 백화산을 배경으로ᆢ 4봉에 올라 ㅎㅎ하트~~~♡♡ 4봉에 삼각점이 있다 5봉까지 올랐다 5봉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초강천 물길 거슬러 올라 멀리 보이는..

제 2050차 산행 영동 월류봉

월류봉[月留峰] 제1봉[365m] 제2봉[382m] 제3봉[393m] 제4봉[402m] 제5봉[404] 위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일시 : 2024. 05. 30. 혼산 날씨 : 흐린날 산행코스 : 월류봉주차장-한천정사-징금다리-1봉~5봉-사슴농장-징금다리-월류봉주차장 특징. 볼거리 월류봉(月留峰)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한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컫는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