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지난 기록들

산과사람들 제21차 ~45차정기산행

갈파람의별 2012. 1. 4. 17:53

제21차 정기산행 국립공원 속리산

높 이

속리산(1,057m)

위 치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

특징/볼거리

 

난이도 : 중급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바르고 참된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않는데 사람은 그 도를 멀리하려 들고, 산은 속과 떨어지지 않는데 속이
산과 떨어졌다."
한국 8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줄기 가
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
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우리나라 대사찰 중
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1057m)을 비롯 입석대, 문장
대, 경업대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
과 천연 기념물들이 이 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의 중앙 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
에나 교통이 편리하며, "90년 11월 5일부터는 지정된 취사, 야영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야영
이나 취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등산시간

(1구간 13.1km 소요시간 : 6~7시간)(2구간 10.3km 5~6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1구간 :화북매표소~ 문장대~ 신선대~ 비로봉~ 천황봉~ 세심정~ 법주사

2구간 :화북매표소~문장대~ 신선대~ 세심정~ 법주사

일시

2006년 3월 19일(3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리터), 방풍 방한자켓 방한마스크 아이젠(필수)등,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 미소앙
운영자 : 사랑하고
산행대장 : 갈파람(010-7388-6666),갑부(011-582-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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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제22차정기산행 섬진강벗꽃 80리길과 성제봉

높 이

성제봉(형제봉,兄弟峰)(1,115m)

위 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화개면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급
하동군 악양면의 형제봉은 지리산 남부능선의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에 우뚝 솟은 봉
우리다. 멀리 천왕봉에서 제석봉 촛대봉을 거쳐 비경의 남부능선을 따라 이어져 온 지리의
산세는 비옥한 대지를 빚어내는 형제봉∼신선봉을 끝으로 섬진강에 잠긴다. 지 리산의 산세
는 섬진강 밑을 지나 다시 광양의 백운산으로 이어진다.

형제봉은 세석에서 시작되는 남부능선의 종착 봉우리로 불리지만 대개 남부능선 등반에서는
제외되고 있다. 이는 세석∼삼신봉∼성불재 구간에서 대부분 불일폭포, 쌍계사코스로 직행하
고 비교적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는 성불재∼형제봉 코스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넓
은 의미의 남부능선은 분명 세석∼삼신봉∼성불재∼형제봉∼ 신선봉∼고소산성에 이르는 30
km의 장쾌한 능선이지만 대개 세석∼삼신봉∼ 쌍계사간 20km 구간만을 산행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쌍계사, 불일폭포 등의 빼어난 경관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불재∼형제봉∼신선봉∼고
소산성구간의 빼어난 산세 역시 불일폭포나 쌍계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해발 1,115m의 형제
봉은 우뚝 솟은 봉우리가 우애깊은 형제와 흡사하다해 붙여진 지명이다. 남부능선의 끝자락이면
서도 정작 남부능선 종주산행에서 제외되곤 하는 형제봉이지만 형제봉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산행 대상지여서 최근 주말 산꾼들 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설 "土地"의 주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들녘의 풍성함과 아름답고 푸르게 흐르는 섬진강의
비경 그리고 섬진강 건너 지리의 지맥이 그대로 이어져 우뚝 솟은 백운산의 자태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형제봉이기 때문이다.

형제봉의 등산로는 대부분 악양면 등촌리에서 시작되는데 하산은 신선봉, 고소성을 따라 19
번 국도로 향하는 코스와 성불재를 거쳐 쌍계사로 향하는 코스가 있다.
주말 산꾼들은 주로 악양면 등촌리를 시발점으로해 형제봉에 올랐다가 고소산성을 따라 하산
하기도하며 쌍계사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지리산 산행이라기보다 독립된 형제봉으로서의 산행을 만끽할 수 있다. 형제봉을 산행하면
서 음미해 볼 수 있는 것은 해발 300m에 위치해 있는 고소산성과 토지의 평사리, 그리고 중
국의 악 양성과 지세가 유사하다는 악양의 절경등을 들 수 있다.

 

등산시간

(11km 소요시간 :5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와둔마을-고소산성-고소대-신선봉-통천문-봉화대-신선대(바위)-성제봉-샘터-청학사

일시

2006년 4월 2일(1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리터), 방풍 방한자켓 방한마스크 아이젠등,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 미소앙
운영자 : 사랑하고
산행대장 : 갈파람(010-7388-6666),갑부(011-582-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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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정기산행은 남덕유의 월봉산에서 창립1주년산행

높 이

월봉산[月峰山](높이 1,279m)

위 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과 함양군 서상면 경계에 있는 산

특징/볼거리

난이도 : (중)초급

황홀한 조망 짜릿한 암봉
북쪽 남덕유산, 남쪽 금원산~황석산 길목
부드러운 육산·날카로운 악산 동시 경험
남령재서 올려다 본 칼날봉 이름값 하네
산도 앉은 터가 꽤나 중요한가 보다.
허허벌판에 나홀로 선 아담한 봉우리는 그 희소성 덕분에 적당히 대접을 받고 있는 반면 해
발 1000m급에 속하지만 인적이 드물어 슬픈 봉우리도 있다. 전자의 예가 고성 연화산이라면
후자로는 영남알프스의 고헌산이 적당할 듯하다.
해발 528m에 불과한, 산세로 봐선 아기자기한 연화산이 지역 안배 차원인지 하여튼 영남알프
스의 맏형 가지산과 더불어 경남 유이(唯二)의 도립공원 계급장을 달고 있는 반면 영남알프
스의 한쪽 귀퉁이에 자리한 고헌산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휴일에도 한적하기 그지없다.
고헌산은 그나마 나은 편. 영남알프스의 9개 봉우리 중 하나라 이름이야 널리 알려져 있지
만, 1000m급 거봉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함양의 월봉산은 주변의 명산에 가려 이름마저 왠
지 생소하다. 같은 함양땅에 위치한 백두대간 상의 백운산이나 심지어 다소 이름이 독특한
일명 갓거리산인 괘관산보다도 낯설다.
거창과 함양의 경계에 위치한 월봉산은 지리산 천왕봉을 제외한 남부권 백두대간의 최고봉
인 남덕유산과 금원 기백 황석 거망산 사이의 분수령이다. 그 어느 누구도 월봉산을 밟지 않
고는 양쪽을 오갈 수 없는 요지인 셈이다. 

 

등산시간

(9km 소요시간 : 4~5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서상면 대남리 노상마을회관~저수지~큰목재~헬기장~월봉산 정상~암릉구간~칼날봉
(수리봉 내지 수리덤)~남령재 

 

일시

2006년 4월 16일(3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 미소앙
운영자 : 사랑하고
산행대장 : 갈파람(010-7388-6666),갑부(011-582-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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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30 북한산국립공원 종주

높 이

북한산[北漢山] 높이 837m

위 치

서울특별시(강북구 우이동, 도봉구 일대)와 경기도 고양시

특징/볼거리

 

난이도 : 중급
개    요 :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삼각산(북한산)국립공원은 총 넓이 78.45 ㎢로 삼각산(북한
산)과 도봉산 지역을 포함한다. 
북한산의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 보현봉, 비봉, 원효봉과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
봉, 선인봉, 오봉 등 20여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일컬어 삼각산이라고 하는데, 인수봉의 
암벽타기 등을 즐기는 산악인들과 그 외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공원 전체가 도시지역으
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이지만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
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 체계와 거대한 배후 도시로 연 평균 탐방객이 500만
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같은 과도한 탐방압력이 삼각산(북한산)의 자연생태계를 점차약화시키고 있다. 
자연휴식년제 구간,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간, 수많은 샛길,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
지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주의가 절대 필요하다. 
삼각산(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
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만삼백여종의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과거 2천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
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
와 생태,문화,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삼각산(북한산)은 계절별로 봄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공원 전체를 동화 속의 나라
로 바꾸어 놓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그 밑을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노라면 무릉도
원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가을에는 조상의 거친 숨결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듯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유적지를 따
라 거닐면 고즈넉한 정취에 흠뻑 심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흰눈이덮인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삼각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순결함과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듯한 신비함
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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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서부지방 곳곳에는 주요산맥들과 맥이 뚜렷이 이어지지 않고 우뚝 솟아 있어 명산
으로 추앙받던 산이 많은데, 북한산도 이에 속한다. 서울시 주변지역에서 가장 높으며, 주위
에 도봉산·노고산 등이 있다. 예로부터 부아악(負兒嶽)·화산(華山)·한산(漢山)이라고도
했으며,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에 인수봉(811m), 남쪽에 만경대(800m)의 3봉이 삼각
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급경사를 이루어 산세가 험하
다. 
만경대는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올랐다하여 국망봉이라고도 한다. 비봉에는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세워져 있다. 인수봉은 암벽등반의 최적지이며, 그밖에 노적봉·보현봉
·문수봉·원효봉 등이 있다. 북서쪽의 원효봉과 나한봉에 이어지는 능선에는 1711년(숙종 
37)에 쌓은 북한산성이 있으며, 대동문·대서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 등이 남아 있다.
남서쪽 비봉 기슭에는 유서 깊은 사찰인 승가사와 조선시대 궁중사찰이며 경치가 뛰어난 화
계사를 비롯해 태고사·도선사·원효암 등의 사찰이 있다. 승가사 경내의 북한산구기리마애
불좌상(北漢山舊基里磨崖佛坐像 : 보물 제215호)을 비롯하여 태고사원증국사탑비(太古寺圓證
國師塔碑 : 보물 제611호)·동장대지(東將臺址)·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新羅眞興王巡狩碑遺
址 : 사적 제228호) 등 많은 유물·유적이 있다. 나도국선나무·미선나무군락 등 희귀식물
이 분포하며 오소리·흰족제비·쇠딱다구리 등이 서식한다. 1983년 4월에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많은 계곡과 폭포 및 우거진 수림이 뛰어나
며, 북한산유원지·우이동유원지·송추유원지·도봉산유원지로 구분한다.
북한산유원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종로구·성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지역의 북한산·북한산
성 일대를 일컫는다. 계곡을 흘러내리는 폭포, 풀장, 대단위 야영장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
며, 정릉청수장-보이스카우트캠프장-영추사-일선사-세검정, 세검정-문수암-대성문-중성문-대
서문-절골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송추유원지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송추계곡 일대의 
지역이다. 도봉산과 북한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서 1963년 교외선이 개통되면서 유
원지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여름 계곡, 가
을 단풍, 겨울 설경이 특히 뛰어나다. 부근의 농원에서 생산되는 포도·딸기·복숭아 등의 
신선한 과일이 즉시 공급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다.
우이동유원지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으며,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의 계곡 일대를 일컫는
다. 우이동이란 지명은 이곳에서 보이는 백운대와 인수봉이 소의 귀[牛耳]와 같다고 하여 붙
여졌다. 노송을 비롯한 수림이 울창하고 백운대 기슭에 도선사가 있으며 수영장을 비롯한 각
종 위락시설, 4·19탑, 선열묘소 등이 있다. 우이동-선운각-대동문-보국문-대성문-문수왕-세
검정, 우이동-도선사-인수봉 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철 뛰어난 경관, 기암절벽, 
많은 사찰과 유적, 다양한 등반로, 쾌적한 산책로 등으로 유명하다. 북한산장·우이산장·도
봉산장·백운산장·선운각휴게소·야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서울시민과 인
근 주민들의 자연공원이며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서울 시내 버스가 공원 입구까지 운행되
며, 지하철로도 연결된다.

 

등산시간

(약13~14km 소요시간 :7~8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산행코스
능선종주 A 코스 
솔고개 정거장 - 폐타이어봉 - 상장봉(1봉) -2봉~9봉 - 육모정고개 - 영봉 - 하루재 - 북한
산장 - 위문 - 용암문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청수동암문 - 나한
봉 - 나월봉 - 부암동암문 - 증취봉 - 용혈봉 -용출봉 - 가사당암문 - 의상봉 - 산성매표소
 (산행시간: 8시간)
특 징
◈ 상장능선 
상장능선이란 북한산의 북쪽 솔고개에서 육모정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북한산 능선중 유일하
게 한북정맥상에 포함되는 능선으로 솔고개에서는 노고산으로 연결되며, 상장능선의 중간에
있는 우이령 갈림길에서 북동쪽으로 도봉산과 연결된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전반적으로 크게 구분하는 능선인 관계로 능선에서는 북한산 정상일대와
사기막능선, 도봉산 방향으로는 오봉과 우이남능선, 송추남능선 등을 모두 골고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능선이다. 
◈ 북한산성 성문
북한산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어김없?! ? 성문을 만나게 된다. 숙종 37년 축성 당시 수문
(수문), 서암문(서암문), 북문, 백운봉 암문(백운봉암문), 용암 암문(용암 암문), 소동문(소
동문), 동암문(동암문), 대동문(대동문), 소남문(소남문), 청수동 암문(청수동 암문), 부왕
동 암문(부왕동 암문), 가사당 암문(가사당 암문), 대서문(대서문) 등 13개의 문을 완성하였
으며, 숙종 40년에는 중성 축조때 중성문, 시구문, 수문 등 3개의 문을 추가로 만들어 모두
16개에 이르렀다.
◈ 의상봉능선 
의상봉∼나월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 
짧 으나마 아기자기한 암릉들이 중간중간 연이어지는 의상봉∼문수봉능선은 비교적 쉽고 중
간 도보 탈출로가 많아 초심자들에게 적당한 코스라 할 수 있다. 의상봉에서 문수봉에 이르
는 동안 각 봉우리를 넘어가며 바라보는 조망은 좌측 원효봉 과 염초봉,백운대,인수봉,만경
대,노적봉등이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고 우측으로는 응봉능선과 비봉능선이 아름
답고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조망이 좋은 산행 코스이다.

 

일시

2006년 4월 29일(5주토요일) 22시00분

집결지

미정

준비물

중식, 간식(칼로리높은것), 식수(1.5리터), 휴대용 랜턴 ,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5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 미소앙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갑부(011-582-3898), 비타민(016-57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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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정기산행 바래봉철쭉과 지리산 서북능선

높 이

바래봉(1165m),지리산 서북능선 끝자리 종주

위 치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산내면 , 인월면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중)급

바래봉 철쭉 (흔히 바래봉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철쭉을 이른다) 
흥부가 살았다는 전북 남원 운봉마을 뒤로 산 하나가 웅장하게 서 있다.
천왕봉에서 시작한 지리산 줄기는 노고단과 만복대를 지나, 고리봉(1,304m), 세걸산
(1,198m), 바래봉(1,165m)등에 이르기까지 장쾌한 산세를 갖추고 있다. 바래봉은 지리산 서
북릉 줄기에 해당한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
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되었으며, 운봉의 10경중 바래봉 달빛아래 들리는 경쇠소리
가 있듯이 바래봉(발산)에는 산제당과 절이 산재해 있었던 것으로 전래되고 있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철쭉은 정상 8부 능선에서부터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있는 팔랑치에 이
르는 약 1.5km 구간으로 이곳 철쭉은 꽃잎이 비교적 크고 색깔이 좋아 멀리 산아래에서 쳐다
보더라도 붉은 빛이 배어 나올 정도다.
바래봉 철쭉의 절정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하단부가 4월 20일부터 피기 시작해 정상부는 5
월 중순께 만개한다. 
바래봉 철쭉군락지는 고산으로 숲이 울창하였으나 1971년 한국·호주 시범 면양목장을 설치 
운영하면서689ha(2,067천평)의 규모에 면양을 방목하자 초식동물인 면양이 철쭉만 남기고 잡
목과 풀을 모두 먹어버려자연적으로 철쭉만 남아 군락이 형성되어 푸른초원과 어울어진 철쭉
을 볼 수 있는 산이다.
붉기로 이름난 바래봉 철쭉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운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철쭉 포인트
바래봉 철쭉 중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바래봉아래 갈림길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팔랑치 부근의 철쭉동산에서 부운
치로 이어지는 철쭉은 5월 중순에 만개한다. 
곱기로 이름난 진홍빛 철쭉
보통의 산 철쭉은 나무사이 제멋대로 자란 키에 드문드문 꽃이 달리고 연한 분홍빛이 대부분
이다. 하지만 바래봉 철쭉은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둥그스룸하게 자란 철쭉이, 진홍빛으
로 붉게 물들인다. 
마치 공원이나 정원에 잘 가꾸어 놓은 철쭉을 옮겨 심은 것 같다, 거의 일률적으로 허리나 
사람정도의 키에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둥그스룸하게 정원사가 가꾸어 놓은 듯 하다.
팔랑치 부근 철쭉이 가장 볼만해
바래봉 철쭉은 바래봉 아래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따라 군락을 이루고 있지만 팔랑치 주위와 
팔랑치에서 부운치 가는 능선의 1,123봉 아래가 가장 볼 만하다. 이곳의 만개시기는 평년기
준 5.15-20일 사이
바래봉 철쭉은 산 하단부, 중간부 구릉지대, 정상부의 크게 3개 지역에 분포되 있어 표고에 
따라 평년 기준으로 하단부는 4월하순, 중간부는 5월 초순 정상부는 5월중순 경에 만개한
다. 산 아래에서부터 점차 피어 올라간다

 

등산시간

(15~6km 소요시간 :휴식포함 6~7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정령치(1,172m)~ 고리봉(1,304.5m)~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철쭉군락지(중간에 1,121m봉)~ 팔랑치 
~ 바래봉(1,165m)~ 덕두산(1,149.9m)~ 구인월(인월리, 인월사입구)

 

일시

2006년 5월 14일(2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019-582-0032), 미소앙(011-9235-5293)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갑부(011-582-3898), 비타민(016-571-6162)

 참가신청은 답글로 해 주세요


우리 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
 
 
제25차 정기산행 지리산 남부능선 '빨치산의 비극' 곳곳에 메아리로…

높 이

삼신봉(1,289m), 영신봉(1,652m)

위 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거림,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함양군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중)급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주릉의 길이가 통상 100리라 한다. 
실측거리로는 25㎞밖에 되지 않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의 거리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 감동의 근원이 대연릉의 파노라마다. 동서로 끝간데 없는 하늘벽을 이루며 격랑으로 
치솟은 모습은 장관 그 자체다. 바로 그 광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혹자는 
웅석봉이라 말하고 있고 또 다른 이는 광양의 백운산이라고도 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곳에서 봐도 지리 주릉의 장쾌한 모습은 조금도 덜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지리 북쪽의 삼정산(1182m)과 남쪽의 삼신봉(1289m)을 최고의 전망대
로 꼽고 있다. 
주릉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사위가 막힘 없어 그 장대한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두 산에 올라보면 손에 잡힐 듯 성큼 다가온 지리 주릉의 모습이 
탄성을 연발케 한다. 
이번 주는 지리산 남부능선을 소개한다. 능선은 주릉과 T자를 이루며 남쪽으로 뻗어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주릉의 영봉인 영신봉에서 뻗어나와 삼신봉과 내삼신봉,그리고 형제봉 
신선봉을 거쳐 하동의 악양 평사리에서 섬진강을 만나 그 맥을 다할 때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물론 협의의 남부능선은 영신봉~삼신봉 구간이다. 
이런 연유로 이 능선을 타면 꿈결같이 흘러가는 주릉의 모습을 다른 어느 곳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조망의 즐거움에 매료된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이 능선을 찾곤 한다. 
그러나 이 능선은 조망의 즐거움만 가득한 곳이 아니다. 그에 못지않게 근대사의 아픔과 
애환이 곳곳에 서려있는 곳이다. 특히 이념갈등의 비극적 상흔은 지리의 어느 곳보다 더하다. 
1951년 12월 2천여명에 이르는 이영회부대의 빨치산들이 군경토벌대의 막강한 화력에 밀려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숨어 들어간 골짜기도,또 그 이듬해 1월 마지막 토벌작전을 위해 
화력공세가 10여일 동안 퍼부어진 곳도 이 능선 좌우의 거림골과 대성골이었다.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역시 부근의 지계곡인 빗점골에서 최후를 맞았으며 망실공비 정순덕이 겨우 
목숨을 부지해 최후의 빨치산으로 남게 된 계기가 된 곳도 이쪽의 골짝(거림골)이었다. 
그래서 남부능선은 가슴으로 걸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등산시간

(15~6km 소요시간 :휴식포함 7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청학동매표소~ 삼신봉~ 남부능선~ 음양수~영신봉~ 세석평전(세석대피소)~ 거림골~ 거림매표소

 

일시

2006년 6월 04일(1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이상),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019-582-0032), 미소앙(011-9235-5293)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갑부(011-582-3898), 비타민(016-57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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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정기산행 12폭의 비경과 내연산

높 이

내연산(삼지봉 710m)

위 치

경북 포항시 송라면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급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지만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
미가 빼어난데다 무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이 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이십리가 넘는 보경사계곡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
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상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 제5폭포 무풍폭
을 거쳐 제6폭인 관음폭과 제7폭포 연산폭 일대가 이 계곡의 클라이맥스다. 쌍폭인 관음폭
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
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등산시간

(8km 소요시간 :휴식포함 5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보경사- 문수산 - 정상 - 은폭 - 보경사

 

일시

2006년 6월 18일(3주일요일) 08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이상),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여벌옷필수(물놀이 있슴)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019-582-0032), 미소앙(011-9235-5293)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갑부(011-582-3898), 비타민(016-57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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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금요일)~24일(토요일) 치악산 무박산행

1. 가는곳 : 치악산(비로봉 1,288m~ 남대봉1.181m)

 

2. 모이는 곳 : 서면 롯데백화점 건너편

 

3. 모이는시간 : 2006. 6. 23(금요일).    오후10시 00분(22시 00분)

 

4. 참가 회비 : 미정(약3~5만원정도 예상)

 

5. 산행코스 :  성남리~ 상원골~ 상원사~ 남대봉(1,181m)~ 향로봉(1,142.9m)~ 곧은치~ 원통재~

비로봉(시루봉1,288m)~ 사다리병창~ 큰골~ 신흥동 구룡사

                   (약 10시간소요)

 

6.문의전화 :산행대장 : 비타민 (손전화   016-571-6162)

7. 준비사항 : 중식, 간식, 물 (1.5리터 이상) 기타, 비옷등

 
 
 
제27차정기산행 소백산 도솔봉

높 이

소백산 도솔봉(1,314m) 묘적봉(1,148m)

위 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경북 영주시 풍기읍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중)급

단양 소백산 도솔봉
미답의 철쭉터널, 오르막도 흥겨워라
급경사만 1시간30분… 암릉두른 정상 서면 백두대간 한 눈에
진정한 산꾼들은 국립공원을 잘 찾지 않는다.
빼어난 산세와 울창한 숲,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황홀한 조망, 그리고 잘 정비된 등산로와 이
정표 등으로 '돈값'을 하는 국립공원에는 워낙 많은 장삼이사들이 찾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과일껍질은 이내 썩는다며 아무렇게나 버리질 않나 야생동물이나 주변 사람들은 전혀 고려
치 않고 연신 '야호!'만 질러댄다. 진달래나 철쭉 등 꽃축제와 단풍 시즌에는 줄지어 올라
야 할 정도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계곡에 발 담그고 그야말로 유유자적하게 신설놀음을 할 요량으로 떠났
다간 낭패를 보기 일쑤이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기분은 기분대로 망치는 그런 시행착오는 
한 두 번으로 족하다는 것이다.
국립공원이라고 모두 그런 건 아니다. 세상사가 모두 그렇듯 예외가 있게 마련이다.
일명 '똥바람'이라 불리는 매몰찬 북서풍과 잦은 폭설, 그리고 연분홍 철쭉 군락으로 상징되
는 소백산의 도솔봉이 바로 이 경우가 아닌가 싶다.
지도에서 가만히 소백산 국립공원을 살펴보면 말머리를 빼닮았다. 마두(馬頭)의 입부분이 부
석사를 품은 봉황산이라면 도솔봉은 목의 맨 아랫부분에 해당된다.
재밌는 점은 말머리를 한 가운데로 갈라놓는 선이 백두대간의 마루금이자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를 가르는 도경계이다. 참고로 백두대간의 소백산 구간은 갈곶산~마구령~미내치~고치령~
늦은맥이재~국망봉~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죽령~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묘적
령 순으로 이어진다. 봉황산은 대간에서 약간 비껴나 있다.
도솔봉은 펑퍼짐한 육산이지만 정상 일대만 바위절벽으로 둘러쳐진 암봉이다. 비로봉 국망
봉 연화봉 등 죽령 이북의 봉우리가 여성스러운 육산인 점과 차이라면 차이다.
(국제신문에서 발췌)

 

등산시간

(소요시간 :휴식포함 5~6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사동리(절골)~사동유원지 주차장~'소백산' 대형 입간판~산불감시통제소~도솔봉(1314m) 정상~
헬기장~묘적봉~묘적령~임도~계류~임도~임도차단시설~산불감시통제소~사동유원지 주차장

 

일시

2006년 7월 02일(1주일요일) 07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이상),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여벌옷필수(물놀이 있슴)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5천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019-582-0032), 미소앙(011-9235-5293)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비타민(016-57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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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정기산행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 벽방산, 천개산

높 이

벽방산(碧芳山) 650.3m

위 치

경남 통영시 광도면, 고성군 거류면

특징/볼거리

 

난이도 : 초급
경남 통영과 고성의 경계를 이루는 통영시 광도면 벽방산(650.3m)이다. 탁월한 조망으로 이
름난 이 산의 정상에 올라서면 남해의 섬들과,고성 들판을 이미 점령한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멀리 다도해를 내려다 보면 도시에서 미처 느껴보지 못했던.. 벽방산 정상을 중심으로 바다
를 감싸안을 듯 내뻗은 산줄기들.. 능선을 타고 가며 바다와 육지를 번갈아 조망하는 즐거움
도 크다.
이 산은 또 신라 때의 고승 원효대사가 서역으로 가던 중 깨달음을 얻고 발걸음을 돌려 처
음 자리잡은 곳으로,불교 문화가 부지기수여서 봄 산행을 더욱 알차게 한다. 천년고찰 안정
사를 필두로 가섭암,의상암,은봉암으로 이어지는 사찰들이 두드러지는데,그밖에 불교문화의 
흔적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런데,벽방산을 찾는 산꾼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게 하나 있다. 벽방산의 원래 이름
은 '벽발산(碧鉢山)'이었다. 산이 부처님의 제자인 가섭존자가 부처의 밥그릇을 받쳐든 채 
미륵불을 기다리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랬던 것이 일제 때 느닷없이 이
름이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등산시간

(소요시간 : 휴식포함 4~5시간)

등산지도

등산코스

 

안정리주차장~가섭암~의상암~의상봉~벽방산으로 오른 뒤 다시 안정치~천개산~은봉암~안정사

 

일시

2006년 7월 23일(4주일요일) 08시00분

집결지

서면 영광도서 앞

준비물

중식, 간식, 식수(1.5리터), 휴대용 랜턴(비상시 사용),여벌옷(필수), 기타(무릎약하신분 무릎보호대 필수)

참가비

2만원

연락처

카페지기 : 환희(011-9323-9952)
총 무 : 땡이(019-582-0032)
운영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마왕(010-255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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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 지도(클릭해서 보시고 찾아오세요)
 
 
영남의알프스 코스별 지도와 시간

제1구간 (석골사~ 재약산)

석골사입구~ 운문산(2시간30분)~ 아랫재(50분)~ 가지산(2시간20분)~ 석남고개(1시간)

~ 능동산(1시간30분)~ 천황봉(1시간30분)~ 재약산(수미봉 1시간)  하산코스별 시간

(약12시간 소요예상)

 

제2구간 (배내봉~ 오룡산)

배내고개~ 배내봉(40분)~ 간월산(2시간)~ 간월재(20분)~ 신불산(40분)~ 영축산(1시간20분)

~ 함박등(1시간)~ 죽바위등(30분)~ 시살등(30분)~ 오룡산(1시간20분)~ 하산코스별시간

(약10시간 소요)



영남의알프스종주 팀 집결지및 준비물
집결지 : 동래지하철역 입구

집결시간 : 2006년 7월 28일(금) 오후 7시30분(19시 30분)
시간엄수 바랍니다

참가비 : 1인 5만원

숙박및 식사 일절 현지에서 해결

준비물 : 버너2셋(마왕님, 갈파람), 코펠1셋(솔방울님), 후라이펜2셋(마왕님, 갈파람)

카메라(주선님, 서해의꿈님, 갈파람), 기록(마왕님, 주선님),

개인별 준비물 : 라면1개, 렌턴, 식수 1.5리터 이상, 밑반찬2종이상, 빈 도시락 그릇,
행동식(쉴때마다 약간식 먹을수있는 가벼운 고단백)
기타 개인별 필요한...(과일은 미리 장만해서 용기에넣어 가져올것)
오이 1~2개등, 주류 개인별(소주 1병정도)
비옷, 여벌옷(양말포함), 방풍자켓,
기타 개인별 필요한장비 등,....

 

제 29차산행

지리산 탐방 제1구간 지도와 소요시간

성삼재~ 노고단(2.5km 1시간20분)~ 임걸령(3.2km 1시간30분)~ 삼도봉(2.6km 1시간20분)~

화개재(0.6km 20분)~뱀사골대피소(0.2km)~ 반선(8.2km 3시간) (약 7~8시간소요)

 


 

 

천성산 코스(자료 참조)



제30차산행

구만산 자료

경북 청도 경남 밀양에 자리한 구만산 (785m)의 구만동계곡은 계곡등반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벼락듬이, 부석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상투바위, 송곳바위, 병풍바위, 얹힌바위, 흔암 등 천태만상의 바위는 흡사 설악산 천불동 같고, 물살에 씻긴 매끈한 바윗돌과 넓은 암반은 지리산 백운동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특히 40m의 통수골폭포의 왼쪽 바위 벼랑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펼쳐지는 적요한 계곡 풍경은  두타산 문간재를 넘어서 영원동에 들어간 것 같은 아득함에 누구나 넋을 잃고 마는 풍경이다
구만동이 알려지지 않고 고스란히 비경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웃의 명소들과 지형적 특성이 큼직한 문 구실을 해준 덕분이다.
지리산 뱀사골이 심원계곡을, 가야산 해인사가 백운동을, 덕유산 구천동이 마학골을, 오대산 상원사와 적멸보궁이 신선골을, 설악산 천불동이 둔전골을 꼭꼭 숨겨 두었듯이 운문사 석골사계곡과 재약산 얼음골, 가지산 호박소 등의 명소가 엄청난 흡인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빨아 들였기에 구만산의 구만동이 고스란히 보존되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계곡 입구에 유명한 약물탕이 있어 이곳까지 찾아온 사람을 붙들었을 뿐더러 큰 바윗돌까지 계곡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계곡 중간에 통수골폭포와 병풍암이 더 이상 오르는 것을 막고 있어서이다.

구만산을 가려면 먼저 밀양으로 가는 것이 좋다. 밀양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얼음골이나 남명 가는 버스를 타면 반 시간이 안되어 산내면 소재지인 송백리에 닿는다.
울산쪽에서는 언양을 경유해 석남터널을 넘어오는 버스가 있다. 산내국교 뒷담을 돌아 양촌 마을을 지나면 구만동에서 흘러나오는 개울과 만나는데, 수백 년 된 느티나무가 줄지어 있고 봉의들과 구만산 능선의 벼락듬이가 어울려 수려한 풍광을 연출한다.
송백에서 40분이면 조그만 구만사 절에 도착하는데, 소형 승용차는 여기까지 들어갈 수 있다.
절 주변의 계곡은 큰 바위들과 절벽이 어울려 있고 5m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약물탕이 있어 여름이면 찬 물맞이를 위해 사람의 홍수를 이룬다. 구만약물탕은 300m나 되는 높이에서 바위틈 사이를 비집고 흘러 내린 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물이 너무나 차가워 3분 이상은 천하장사도 버틸 수 없다고 마을 사람들은 자랑이 대단하다. 이곳 약물탕은 예부터 피부병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천불동과 흡사한 20리 계곡의 구만동은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들이 난을 피해 들어와 숨어 있었다 해서 붙은 이름인데, 20리가 넘는 골짜기안은 암반과 바위, 소와 담이 어울려 산악미가 빼어난 곳이다.

등산로는 약물탕 옆의 바위벽을 타 넘어 계곡을 건너 왼쪽으로 통수골폭 밑까지 잘 나 있다. 하지만 구만동에 들어와 길 따라 구만산에 오르는 것보다  물살에 씻기고 햇살에 마른 매끈한 바위를 밟고 개울을 징검다리 건너듯, 또는 강변의 자갈밭을 거닐 듯하며 가는 즐거움은 유별나게 좋다.
아예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등산화와 양말을 벗고 맨발로 40분 정도 걸어 통수골폭포까지 가면 구만동 계곡등반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통수골폭포는 높이 40m의 2단으로 나누어진 직폭인데, 좌우에는 100m가 넘는 바위벽이 200여m나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아무리 둘러봐도 나아갈 길이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길은 좌측 너덜지대를 200m 올라 큰 소나무 바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병풍암 허리를 껴안듯이 돌아나가게 되어 있다.
폭포 위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한번도 들어오지 않은 듯한 적막함에 휩싸여, 아득한 세월의 무상감을 느끼게 하는 비밀스러움이 감돈다.
다시 계곡을 따라가면 10분이 안되어 오른쪽 90도 방향으로 큰 골이 나타나는데, 구만산 정상은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길도 좋고 경치도 멋지다. 물론 계곡의 원류를 따라 끝까지 오를 수는 있으나 길이 없고, 휘돌아 올라 정상까지는 한 시간 이상 걸린다.
90도 방향의 동쪽 골은 숲이 무성한 계곡에 암반을 타고 흐르는 맑은 개울물이 특징이다. 이 골을 15분 정도 오르다보면 멋진 초원이 나타난다. 제법 완만한 경사에는 상수리나무들이 쭉쭉 뻗어 수림을 이루었고, 그 아래에는 소백산 비로봉 초원처럼 한 자 정도의 풀들이 밭을 이루고 있어 지척인 구만산 꼭대기를 포기하고 편안히 앉아 놀고 싶도록 정겨움이 깃든 곳이다.
15분 정도 초원을 걸어 능선에 이르면 구만산 정상은 10분 거리에 있다. 통수골폭포에서 정상까지는 40분 걸린다. 산정의 서쪽 능선상에서 동쪽으로는 억산, 운문산, 재약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 정각산의 수없이 뻗어내린 지맥들이 산내천으로 흘러드는 모습도 수려하다.

구만산 정상에서 시간이 충분하면 북쪽으로 15분 내려가서 동쪽으로 가보도록 한다. 진달래 군락지대를 통과하여 인재에서 인곡 계곡의 기도원을 통과해 계곡을 따라 오르면 억산 정상까지 3시간에 닿는다.
구만산정에서 하산도 구만동으로 하고 싶으면 남서쪽 조그만 능선을 타고 간다. 20분 정도면 오를 때 지났던 구만동계곡 입구로 내려선다.
권하고 싶은 코스는 위의 두 코스보다 당일산행으로 알맞은 남쪽 능선의 727m봉을 거쳐 봉의저수지로 내려서는 코스인데, 1시간이면 된다. 봉의저수지는 깊은 인곡 골짜기의 맑고 풍부한 계곡물이 전부 모여 맑기가 그지없으며 넓은 호수 수면에 비친 맞은편 북바위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다.
호수 주변의 초원에는 흑염소가 뛰어놀고 강태골들이 앉아 있는 한가로운 목가적 풍경이 땀 흘려 하산한 등산인에게 포근한 고향의 맛을 안겨 주어 피곤이 삽시간에 달아나게 한다. 봉의저수지에서 밀양~언양간 국도까지는 20분 안에 닿을 수 있다.
(산과산천에서)

 

시원한 원시 비경속으로 '물 좋은 산행'
左 통수골 右 가인계곡
구만폭포·기암절벽 장관
정상길 햇볕 노출 급경사

 
계곡 산행은 계곡 좌우로 열린 산길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폭포와 소, 담을 바라보며 걷는 밋밋한 발걸음은 결코 아니다.

억겁의 세월 동안 물살에 씻기고 땡볕에 달궈진 암반 위의 계류를 온 몸으로 체험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몸부림이다.

때론 물길을 낭창낭창 걷기도 한다. 수십m 의 수직 절벽에서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낙하하는 폭포수를 만나면 이내 온 몸을 내던진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넘실대는 파도와 한 판 승부를 펼치는 해수욕장의 풍경과는 차원이 다른 선계(仙界)에 다름 아니다.

이번주 산행팀은 계곡산행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밀양 구만산을 찾았다.


구만산을 꼭짓점으로 왼편에는 통수골, 오른편에는 가인계곡이 절묘하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산행 시간의 70%쯤이 계곡인 그야말로 맞춤형 계곡 산행지이다.

경남 밀양 산내면과 경북 청도 매전면의 도계(道界)를 이루는 구만산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운문산에서 출발, 억산~구만산~육화산~용암봉~중산~낙화산~보두산~비학산을 거쳐 밀양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3.7㎞에 달하는 운문지맥의 한 봉우리이기도 하다.

계곡을 벗어나면 구만산은 그저 평범한 산이다. 해발도 785m로 영남알프스 산군 중 낮은 축에 속하고 전망도 수목에 가려 온전치 못하다.

계곡 말고는 어디 하나 자신있게 내세울 게 없다. 오죽했으면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이 난을 피해 은신한 곳이라 하여 구만산(九萬山)으로 명명됐을까. 4㎞가 넘는 골짜기에는 구만폭포와 천태만상의 기암이 절경을 이룬다.

 
  밀양 구만산은 통수골(구만계곡)과 가인계곡을 끼고 있는 계곡산행의 고전으로, 여름이면 많은 산꾼들이 즐겨 찾는다. 사진은 계곡 옆 산길 대신 통수골 물길로 오르는 산꾼들.
하산길의 가인계곡은 통수골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계곡은 한마디로 중후하다. 유량도 풍부한데다 바윗돌의 규모가 엄청나 얼핏 지리산의 계곡을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가인계곡은 숲에 가려 계곡의 물소리만 들릴 뿐 산길에선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접근하기 위해선 작은 소로를 따라 내려가야 만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 한 철 붐비는 여타 계곡에 비해 아직 원시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행은 구만산장 입구~구만암~구만약물탕~철사다리~잇단 너덜~구만폭포~전망대~구만산 정상~양촌마을 갈림길~육화산·억산 갈림길~봉의(인곡)저수지·억산 갈림길~가인계곡~너덜~봉의저수지 지나~(인골산장)~가인리 인곡마을 순.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4시간30분 안팎이지만 계곡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산꾼들의 마음에 달려 있다.


국제신문에서



제31차산행

내변산 개념도



 

제32차산행

천왕봉 개념도




제33차산행

청량산 개념도



 

제34차 도락산 개념도

높   이  : 도락산(道樂山)  964m

위    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특징/볼거리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작성산(황장산),문수봉,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3월 11일 시산제를 실시 합니다

시산제(구덕 청소년 수련장)
일  시 :
2006년 3월 11일(2주일요일) 오전10시집결
집결지 : 지하철 1호선 당리역3번출구 사하구청앞 광장

준비물 : 간식, 식수(1리터),방한 방풍장비, 기타
         중식은 준비하지마세요(시산제후 먹을예정)
산행코스 : 사하구청~정각사~승학산~억새평원~구덕꽃마을~청소년수련장(약2시간30분소요)
참가비 :
10,000원 복채와 참가비 별도(단 복채는 필요한님들만 올리시면 됩니다)
산행 함께하실님은 아래에 꼬리글로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12시 30분경 시산제를 합니다(개인별 참여 하실님은 12시20분까지 구덕꽃마을 청소년
수련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 주  선(011-566-0650)
총    무 : 땡  이(019-582-0032)
운 영 자 : 갈파람(010-7388-6666)
산행대장 : 마  왕(010-4560-5404)



제45차 정기산행 여수 영취산에 진달래보러 갑니다

★언  제 : 2007년 4월 1일 07시30분 서면영광도서 앞

★어디로 : 여수 영취산(501m)

★코스는 :  예비군교장 입구 - 억새평원 -450봉 - 작은 암봉 - 정상 - 
           도솔암- 봉우재 - 진래봉 - 헬기장 - 439봉 -갈림길(오른쪽)- 흥국사

           (약4~ 5시간, 중식 휴식 포함)

  

★회비는 : 2만원

★준비는 : 중식, 간식, 식수, 여벌 옷, 우의,기타(무릎보호대 등등)...

★연락은 : 카페지기(주선) :

            운영자(갈파람) : 010-7388-6666

            총무(땡이) : 019-582-0032

            산행대장(마왕) : 010-4560-5404


          ※차량은 모임시간 정시에 출발합니다~

           조금 늦으시는 님께서는 미리 연락주세요~

           연락 없으신 님은 기다리지 않습니다~~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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