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코골이 소리에 자는둥 마는둥 옆방 여자분들 재잘거리는 소리에 잠을깬다 휴~~아직 새벽이다 ㅎㅎㅎ
주변의 코골이는 여전 하고... 정용옥 과장이 제일먼저 일어 난다 아마 밤새 잠을 못주무신 모양 이다 ㅎㅎ 그맘 누가 알아줄까..
8시 30분 모두가 씻고 아침을 염소 곰국으로 속을 채우고 삼정 마을을 출발하여 어제 못가본 매화마을로 향한다
방목되고 있는 염소들..
구 벽소령길 지금은 비법정 탐방로 이기에 전면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삼정마을 떠나기전 한번더...
대성골 상류
화계와 광양을 연결하는 다리 우리는 이다리를 지나 매화마을로 간다
소학정마을 앞 등산 안내도 아직 오전10시가 안됐는데 벌써 주차전쟁이고 길도 엉망으로 막힌다
매화마을(섬진마을) 도착 사람반 매화꽃반 꽃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 하여튼 구경을 시작 한다
매화마을에서 약 1시간여 놀다가 남해 상주로 향한다 하동재첩국으로 점심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올 계획을 변경
너무이른 점심이기에 남해 상주로 가서 멸치쌈 정식으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남해로 출발하여
약 12시30 상주해수용장에 도착했다 뒤돌라 금산을 조망해 보고
금산 보리암을 줌으로 당겨 담는다
상주해수욕장 은빛 백사장 박능선 과장 부인이 신이나 뛰어 다닌다 ^^*
아직... 벗꽃은 꽃망울을 터뜨리기직전 이다
멸치쌈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해오름 예술촌 관람을 하기로 하여 일행은 해오름 예술촌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초등 하교 였다고 한다
한쪽에 모여져 있는 요강단지 어린시절 생각이 난다
해오름예술촌의 솟대들
이제는 집으로 향한다 창선대교를지나 삼천포 남해를 잇는 연육교를지나 집으로 향한다
멀리 삼천포 발전소가 보인다
삼천포시가지가 제법 가까이 보인다
연육교
차량 두대가 따로 간다 우리가 타고있는 승용차는 바로 부산으로 또 한대는 창원으로 손교민 지점장을 모셔주기 위해서 이다
여기서 서로 이별을 하고 ...오후5시경 부산 도착하여 우리끼리 해단식을 ㅎㅎ하고 집으로향한다
오랜만의 부인과 함께했던 여행 역시 즐거움이었고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질려고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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