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버섯 수확이 많았던 달음산

 3.1절 아침 곰내재에서 달음산을 오르기 위해

천호형 달수형과 함께 윗반송에서 73번 노선버스를 타고 곰내재로 간다

한시간에 한번 다니는 버스이기에 시간 을 잘 맞춰 .....

지난 설날 앞날 친구권수땜에 철마산에서 여기까지와서 중단 되었던 산행

이어갈 생각으로 곰내재 공원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곰내재공원 강아지 요즘은 달음산까지 하루에 몇번씩 산님들과 함께 다니는 산 안내견이 되어 있다

산님들을 무서워 하지않고 아무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반겨준다

 

 

곰내재공원 (식당이름) 우측으로 산 들머리 표시가 잘 되어있어 산길 찿아가기는 쉬운편이다

 

 

산길 조금 올라가면 곳곳에 길안내 표시가 잘 되어있어 누구나 달음산 찾아가기는 쉽다

 

 

소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잡목들어 썩혀 있는 산길

 

 

 

자연의 작품 하나

 

 

함박산(치마산) 중턱 오르기 시작할무렵 달수형 시작을 한다

ㅎㅎㅎ 버섯채취하기위해서..

우리둘이도 덩달아 참나무 숲을 헤쳐 나간다

 

 

첫번째 봉우리 함박산 정상에는 이렇듯 제단 비슷한 돌무지가 정상석을 대신해서 표식이 되어 있다

 

 

 

다음봉우리 천마산 가는길 여기서 부터 버섯채취 가 시작된다 ㅎㅎ

 

 

나무사이로 멀리 달음산이보인다

 

 

이두사람 ㅎㅎㅎ 운지버섯 채취에 열심이다

 

 

대박!!! 참나무 편 상황버섯 발견 하였다

 

 

 

두번째 봉우리 천마산 정상표시는 이정표에 부착되어있다

사진으로 보아도 주변전체가 참나무 군락이다

산행의 즐거움과 버섯채취의 재미가 함께....

영지버섯, 운지버섯, 상황버섯, 능이버섯까지 수확이 좋다

 

 

참나무 운지버섯

 

 

달수형 비닐봉다리엔 벌써 가득 되어간다

 

 

어느듯 달음산이 가까워져 있다

시간은 점심시간이 벌써 지난시간

안부 조용한곳에 자리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천호형님표 라면으로 거나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산을..

 

삼각점 이 있는 언덕위

 

 

달음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선돌도 있고

 

 

 

올해 첫 수확

봄 전령사 분홍노루귀를 발견한것이 오늘 최고의 수확이라고..

 

 

 

 

조그만 돌탑도 지나간다

 

 

달음산 정상으로 오르는길

오래된 소나무 엔 페인트칠을 한듯 이끼류가 붙어있다 세월을 말해 주는듯..

 

 

바위 무늬가 눈에 띈다

 

 

기암

 

 

산물결을 이루고

 

 

엄청큰 소나무

 

 

 

운지버석과 능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