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지막 봉우리 달음산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비탈길 오르다 재미있게 생긴 소나무 가지를 카메라에 담고
그 참 묘 하게....
정상아래 이정표
달음산 정상은 거대한 바위로 이뤄져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달음산정상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멀리 산물결을 조망해보고
발아래 정관 신도시
건너 옥녀봉 정상
달음산 정상의 모습
달음산 정상에서 보이는 동해 바다와 고리원자력 발전소
일광쪽 바다의 풍경
하산을 해야할 능선길
월음산 안부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산수곡 마을로 가기위해서..
하산길 너무 한적하고 숲속 산책길을 걷는듯 하다
건너보이는 일광산과 아홉산 그넘어로 보이는 장산 까지
돌복숭아 새순이 보인다
완연한 봄을 느끼는 하산길
보기드문 고사리류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하산중 삽주뿌리 두어개 채취하고 ..
어느듯 대나무 숲이있는곳 까지 내려왔다
날머리에 있는 달음산 상황판
산수곡 마을이 보인다
마을입구 또하나의 봄 전령사
매화꽃 이 개화를 하고 있다
산수곡 마을회관 앞 용천정 정자앞에서 오늘 산행의 마무리를 한다
꽃들을 만날수 있었던 오늘
이젠 봄이 되었슴을 느끼며 또 새로운 계절과 함께할 다음 산행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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