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직장산악회원들과 모처럼 꽃산행 계획을 세워
13명과 함께 보성 일림산 철쭉산행을 하기위해 사무실앞 집결하여 출발
순천을 지날쯤 시간지체와 거리를 생각해 보니 일림산 산행이 힘들것 같아
초암산으로 향했다
일림산 철쭉은 절정이라 하였지만 시간관계 또 전국에서 산님들 몰렸을테고
먼지와 기타.....
초암산 정상부근 군락지엔 조금 시들기 시작은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철쭉꽃을 즐길수는 있었다
지사장님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철쭉산까지 종주를 못하고 원수남삼거리에서
하산한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산은 늘 그자리에 있는것
내년에 다시오면 될것이고 ........
모든님 무사히 산행을 잘마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기에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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