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 학대산

 얏호 ~~~~

오랜만의 산행

지난한주간 산에 가고싶어 몸살을 앓았다 ㅎㅎㅎㅎ

4일간 지방에서 연수및 교육 어제는 비가와서 꼼짝달싹도 안했고  오늘은 화신산악회 산행이 있는날

지난달 산행이사님과 함께 소나기 맞으며 답사했던길

화신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운문산 자연휴양림 계곡건너 산행을 시작 한다

거의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어서 미끄럽다 어제까지 내린비땜에 길은 더욱더

가파른길 약 1시간정도 오르니 능선 등산로가 나온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능선길은 더욱더 편하다

 

 

헬기장에서 학대산 정상을 조망해보고

 

 

참나무 군속에 잔디밭이 평온을 느끼게 한다

 

 

학대산 정상에서 건너 고헌산을 바라본다

 

 

왼쪽으로 백운산까지 하늘과 구름과 조화를 이룬다

 

 

 

전망바위에서 문복산 정상이 눈앞에 다가와 있슴을 바라본다

 

 

문복산 가는능선길

 

 

간간이 보이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학대산 정상과 걸어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마지막 헬기장에서 건너보이는 문복산 정상

 

 

 

 

 

다시 돌무더기 봉으로 돌아와서 이곳에서 오른쪽 능선길을 택해 하산 하기로 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건너보이는 고헌산과 백운산 낙동정맥 능선들

 

 

 

 

너럭바위를 지나고

 

 

구름은 많이 있지만 멀리 가지산군들 가을을 느낄수 있다

 

 

계살피계곡 첫번째 개울을 건너고

 

 

 

두번째 계곡  지류를 건너야 한다

 

 

 

이렇게 계살피계곡을 계속 건너며  하산을 한다

 

 

 

 

 

 

눈에 익은 비석 가슬갑사터를 알려주는 비석이다

약 20분정도만 내려 가면 되기에

가슬갑사터 아래 계곡에 내려가 목욕을 한다

물이 좀 차긴해도 땀범벅이된 몸씻기엔 아직은 차가움을 못느낀다

 

 

 

 

 

 

 

산행 날머리 천문사사앞  건너보이는 쌍두봉 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접는다

장소 제공해 주신 문춘근 선배님 댁에서 화신산악회원님들 반나절을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