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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올레길을 걷다 제2코스(연북교~정실교)

갈파람의별 2013. 11. 13. 22:49

 연북교 아래 갈림길 표지판

 

 

 

여기서 부터 제 2코스가 이어진다

1코스에비해 내륙으로 더 들어서는구간 숲은더욱 울창하고 한천아래로 내려서서 한천 바위 릿지 구간도 있는 특이한 구간이다

 

 

 

 

 

 

 

 

 

 

 

 

곳곳에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이곳도 역시 가을은 오고있다

 

 

 

한천으로 내려서서 말라붙은 하천이지만 바위 릿지가 제법 삼삼한 재미를 준다

비가오면 급류로 인해 매우 위험한구간이기에 위 올레길로 걸어가야 한다

잠시내려가 걸어보다가 다시 올레길로 올라 트레킹을 즐긴다

 

 

 

 

 

 

 

 

 

연리목 특이하게 서로 다른 두종이 사랑을 한다

 

 

 

좀더 오르니 쉼터가 있다 그곳엔 제주 아트센터가 있었다

 

 

 

 

 

옛 일본인들이 파 놓은듯한 땅굴이 있다

 

 

 

 

 

 

 

 

 

다시 한천 아래로 내려가 한천 바위길을 걷다가 올라온다

 

 

 

 

 

 

 

 

 

 

 

 

 

 

 

어디서 많이본듯한 모습...

여기도 고사리류가 길양쪽으로 덮혀있다

 

 

 

 

 

 

 

참 조성이 잘된길 걷기에 너무 좋아

 

 

정실교 아래 도착 잠시휴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