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지점장으로 승진 발령나신 동래지점장, 이주임, 그리고 나 3명의 호젓한 산행
옛추억의 길을 찿아 장산을 올랐다
몇년전만 해도 산악회에 빠져있을때는 그래도 자주올랐던 산인데 최근 몇년만의 산행인듯 하다
옛유격장 에서 전망봉우리로 올라 중봉까지 숨차게 올랐고 정상에서 억새 군락지를 지나 능선을 따라
구곡산까지 걷는중 많은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참 산과 산님들과의 추억을 많이도 만들었나보다
구곡산에서 장산마을로 내려와 옷닭 한마리 먹는시간 비가 시원하게 뿌려준다
비그칠쯤 대천공원으로 하산하여 좌동시장에서의 뒷풀이 또한 멋지지 않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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