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충청도의 산

지난주 알바의 스라림을 바라보며 가령산에서 도명산까지(2)

갈파람의별 2014. 6. 16. 14:05

헬기장을 조금지나 전망바위 위의소나무

 

 

코뿔소 모양으로 보이기도 하고 참 묘한바위

 

 

 

머리는 물개인데 등은 낙타

 

 

 

멀리 속리산을 한번더 바라본다

 

 

여러 각도로 보면 여러 모양이 나오는 바위

 

 

지난주 지나갔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난영산 정상표지판과 정상석

 

 

 

멀리 조봉산과 쌀계봉

 

 

절고개 지난주는 여기서 공림사로 하산을 하였지만 이번엔 지난주 올라왔던길을 이용 도명산으로 향한다

집사람이 조금 지친듯 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도명산으로 산행을 한다

 

 

 

 

아래 갈림길 여기서 부터 도명산을 오른다 치마바위에 바쳐놓은 나무가지들 미소를 짓게 한다

 

 

도명산 안부에서 바라보이는 경치

 

 

이곳에서 도명산으로 오르는 깔딱고개가 시작 되고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에 와서 학소대로  하산을 할 계획이다

 

 

도명산 오르는 깔딱고개 계단 한번 오르고 두번 오르고

 

 

 

그다음 철계단 한번오르고 두번올라가면 정상에 도달한다

 

 

 

 

정상에서바라보는 주변의 경치 정말 끝내준다

 

 

 

 

 

 

 

 

다시 갈림길 까지 내려와 학소대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잠시후 마애불 삼존불상에 도착하여 감상을 한다

 

 

 

 

 

마애불앞 서굴이라 해야 할까 산부인과 바위라 할까 암튼

 

 

 

또 계단길과 철난간을 한참 내려간다

 

 

 

건너보이는 바위산

 

 

올해 처음 만나는 노루오줌풀 꽃을 피웠다

 

 

큰 바위문

 

 

학소대까지 약 1km정도 남았다

이곳 부터는 경사도 완만하고 흙길이라 다소 쉽게 하산을 한다

 

 

 

학소대앞 다리 하산이 끝나는지점이기도 하지만 주차장까지 화양계곡 2.5km정도 더 걸어가야 한다

 

 

화양구곡의 학소대를 비롯 구곡의 경치를 카메라에 담으며 주차장으로

주차장 부근 화양계곡물에몸을 담그고 식히고 그렇게 또 한번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